3인조로 새롭게 돌아온 '터보'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아직 덜 다져진
우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서
새로운 '터보'로 돌아온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가 출연해 재결합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김정남은 "김종국에게 노예계약서를 자청해서 쓰려고 했다.
다시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조차 안 했었는데, 김종국이 '형 같이 하자' 했는데...
이 말이 사무쳤다. 그런데 설마 '이런' 같이를 몰랐다"며 마이키까지 함께
손짓하며 3인조인지 몰랐다는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010816 유희열의 스케치북
영상링크▶ http://goo.gl/q0qtXU
이에 마이키 역시 "나도 몰랐다. '이 같이'인지"라고 거들어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사실 두 사람이 아직 안 친하다"고 수습에 나서 훈훈한 분위기(?)의 터보를 어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안 친하구나" "빨리 술마시고 친해지세요" "김정남 나가고 마이키가 들어왔으니"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터보, 옥주현, 딘이 출연했습니다.
010816 유희열의 스케치북
영상링크▶ http://goo.gl/q0qt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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