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37화 줄거리
만후(손창민)는 출국하려는 해더(전인화)를 막고 딸을 찾아주겠다 약속하고,
찬빈 (윤현민)에게 사월(백진희)과 정식으로 교제하라고 한다.
혜상(박세영)은 세훈(도상 우)과 결혼식을 올리고, 세훈의 대저택에서 오월(송하윤)이
010916 내 딸 금사월 제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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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가 박세영을 추궁했습니다.
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이 주오월(송하윤)의
사고에 오혜상(박세영)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사월은 오월(=홍도)의 사망과 관련해 혜상의 접촉 사고가 관련있음을 직감하고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사월은 먼저 혜상이 수리를 맡긴 카센터를 찾아 접촉 사고의 규모를 확인했습니다.
그때 악몽을 꾸며 죄책감에 시달리던 혜상이 나타났습니다.
사월은 "사고 당한 피해자는 누구냐. 그 날 사고 접수된 것도 없었다"고 추궁했고
이에 혜상이 발끈하며 "가벼운 사고라서 보냈을 뿐이다. 네가 상관할 일 아니니까 신경 꺼라"고 답했습니다.
사월은 "오월이는 내 친구다. 친구가 누구때문에 왜 죽었는지도 모르는데 가만히
있으라는게 말이 되냐"고 반박했습니다.
궁지에 몰린 혜상이 "한심한 네 인생이나 잘 살아라.
천비궁 수제자 경합에서 밀릴 것 같으니까 이러느냐"고 비아냥 거리자 사월은
"내가 오월이 억울한 죽음 꼭 밝힐 것"이라고 경고해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해체된 가정 위에 꿈의 집을 짓는 과정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
010916 내 딸 금사월 제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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