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엄마 37화 줄거리
결혼 후 금슬이 좋은 엄회장(박영규)과 정애(차화연)의 모습을 보며
동준(이세창)은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속이 상해 눈물이 난다.
한편, 윤희(장서희)는 하나(김수안)가 자신의 딸인지 묻는 태헌(신성우)으로
010916 엄마 제37회
영상링크▶ http://goo.gl/NovP0m
'엄마' 이세창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속이 상해 눈물을 보였습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37회에서는 윤정애(차화연)와 엄회장(박영규)의
재혼 후 금슬 좋은 모습을 보고 속상해 하는 엄동준(이세창)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결혼 후 금슬이 좋은 엄회장과 윤정애의 모습을 보며 엄동준은 자신의 친어머니 사진을 부여잡고
"지금 이 모습을 보면 우리 어머니가 무슨 생각을 하실까. 아버지 정말 너무 하신다"라며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엄동준은 "아버지는 어떻게 어머니와 있던 그 방에서 그럴 수 있냐"며
아버지에 대한 원망스런 마음에 눈물을 펑펑 쏟아냈습니다.
이에 나미(진희경)는 "윤정애와 엄회장의 혼인신고를 막아야한다"며
자신의 남편을 달래며 자신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윤정애(차화연)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
010916 엄마 제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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