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 '여고생 와인하우스' 문수진이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에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 실력자와 음치를 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미스터리 7인 중 음치를 가려내야 하는 상황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최종 라운드에서
'여고생 와인하우스' 문수진을 음치로 선택했습니다.
앞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리햅(Rehab)'에 맞춰 완벽한 립싱크를 선보인 문수진이지만
결국 음치 선택을 받고만 것.
121015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영상링크▶ http://goo.gl/VIyFze
'여고생 와인하우스' 문수진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유 노 아임 노 굿(You know I'm no good)'을
선곡해 허스키한 목소리를 뽐내며 모두를 경악케 했습니다.
MC 김범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살아온 듯하다"며 극찬을 보냈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틀린 선택을
했다는 것에 좌절하면서도 "너무 노래를 잘한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며 놀라워 했습니다.
무대를 마친 문수진은 자신을 고2 학생이라고 밝혀 주위를 한 번 더 놀라게 했습니다.
121015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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