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30화 줄거리
집에서 쉬고 있던 재경(유호린)은 영선(이보희)에게서 승리(전소민)이
개발자가 되 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한편, 태성(전인택)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타간장 업체 담당자를 만났던
승리 는 회사 기밀을 보냈다는 의심을 받게 되는데...
121415 내일도 승리 제30회
영상링크▶ http://goo.gl/6WqCiu
최필립과 유호린이 화해했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홍승희 극본, 정지인 오승열 연출)에서는 시어머니
엄청실(이상숙) 일로 차선우(최필립)에게 사과하는 서재경(유호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재경은 사무실로 찾아와 선우에게 "어머니를 가족으로 생각 안 한다는 말 오해야.
어떻게 가족이 아니야. 앞으로 노력할게. 좀 웃어주라. 나 이 말 하기까지 많이 고심했단 말이야"라고
애교 섞인 표정과 말투로 사과했습니다.
선우는 재경이 사과하기 전부터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는 "내가 왜 당신한테 화가 나겠어"라고 너그럽게 말했습니다.
재경은 "근데 내 잘못 인정하지만 어머니가 나한테 까칠한 건 사실이야"라고 입을 내밀었습니다.
선우는 "살아온 문화와 환경의 차이라고 생각해 줘"라고 양해를 바랐고,
재경도 "그래 그렇게 이해했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준 선우에게 사랑이 가득한 눈빛을 보냈습니다.
121415 내일도 승리 제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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