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에서 개그맨 문세윤이 김민경에게 돌직구를 던졌습니다.
11일 방송되는 케이블TV K STAR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연말 모임이
많은 시즌에 맞춰 다양한 해장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
제작진은 본 촬영이 있기 전날, 좀 더 리얼한 해장 ‘먹방’ 촬영을 위해 문세윤과 김민경,
유민상, 김준현을 술집으로 소환했습니다.
그리고 네 사람이 술을 마실 수 있도록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했습니다.
다음날 숙취에 퉁퉁 부은 얼굴로 촬영장에 나타난 네 사람은 해장음식으로 제공된
매생이 국밥을 들이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특히 김민경은 남자들을 제치고 일등으로 그릇을 비워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121115 맛있는 녀석들 - 해장 특집
영상링크▶ http://goo.gl/RswRKF
이를 보던 문세윤은 김민경에게 “누가 보면 산후조리 되게 열심히 하는 사람 같다”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으나, 김민경은 오히려 “이것만 준다면 산후조리원 들어갈 것 같다.
사람들도 아무 의심 안 한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외에 문세윤과 김민경, 유민상, 김준현의 4인 4색 해장 비법으로 웃음을 더할
‘맛있는 녀석들’은 오늘(11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
121115 맛있는 녀석들 - 해장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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