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엄마 30화 줄거리
태헌(신성우)은 윤희(장서희)에게 지난 10년 동안 자신이 쓴 편지를 건네고,
혼자 편 지를 읽어보던 윤희는 눈물을 쏟는다. 남옥(윤유선)은 진우 아빠를 찾으러 가고.
정 애(차화연)와 엄회장(박영규)는 세 번째 데이트를 하는데...
121315 엄마 제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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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서희가 신성우의 부치지 못한 편지를 읽고 눈물을 쏟았습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30회에서는
민태헌(신성우)에게 편지를 전달 받는 김윤희(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희의 첫사랑이었던 태헌은 그에게 편지 다발을 건네며 "그동안 부치지 못했던 편지다.
나중엔 보내서 뭐하나 싶어서 가지고 있었던 편지들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태헌은 "어차피 이 편지는 네 것이니 네가 알아서 해달라"며 윤희의 곁을 떠났습니다.
편지에는 그동안 윤희에게 전하지 못한 태헌의 진심이 담겨있었습니다.
태헌은 윤희를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담아 글을 써내려갔고,
이를 차분히 읽어 내려가던 윤희는 결국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윤정애(차화연)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
121315 엄마 제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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