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이 홍진호의 할머니 발언에 삐쳤습니다.
11일 방송된 tvN '콩트앤더시티-BSI: 삐짐수사대'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가연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임요환에게 단단히 삐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동민은 "임요환이 김가연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만 생각해 시무룩해진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임요환은 레스토랑에 간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김가연은 휴대전화만 보는 임요환에 화를 냈습니다.
임요환은 사실 50만원을 입금했고, 이에 김가연의 화는 바로 풀렸습니다.
121015 콩트 앤 더 시티
영상링크▶ http://goo.gl/3Kkzq0
하지만 김가연은 다시 흥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홍진호는 임요환에게 전화했고
"생일인데 할머니와 같이 있어?"라고 말했는데, 이를 김가연이 받은 것이다.
이에 홍진호는 "정말 심장이 내려 앉는 줄 알았다"고 진땀을 흘렸습니다.
한편 2015 도시공감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이.
현대인들의 리얼한 삶, 남녀의 연애 등을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121015 콩트 앤 더 시티
영상링크▶ http://goo.gl/3Kkzq0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