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151211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10회 다시보기,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회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만재도 생활을 추억했습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자연산 돌돔을 파는 서울의 한 횟집에 모여 방송 뒷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유해진을 향해 "선배님이 사주신 바지,

아프리카 봉사활동 갈 때도 입고 갔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121015 삼시세끼 - 어촌편 시즌2
영상링크▶ http://goo.gl/TDrsgv

 


이어 차승원 또한 눈을 지긋이 감으며 "너무 편해. 나 집에서 그거 맨날 입고 있잖아"라고

만재도에서부터 서울까지 이어진 자신의 일상을 전했습니다.

이후 차승원은 "나 만재도 갔다 온 이후에 낚시 채널에 리모콘이 멈춰"라고

세끼 생활 이후에도 이어진 후유증을 말했습니다.

이에 유해진은 "나는 낚시채널 나오잖아? 그냥 패스해"라고 만재도에서 낚시에 실패한

굴욕을 회상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차승원 역시 "에휴 지겨워~"라며 웃음을 더했습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후속으로는 내년 1월 1일부터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이

방송될 예정. 배우 조정석, 정우, 강하늘, 정상훈 출연. 

121015 삼시세끼 - 어촌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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