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어요 30화 줄거리
해강은 태석을 찾아가 복수심에 가득 찬 얼굴로 최진언을
연구소로 밀어내고 자신을 부사장 자리에 앉혀 달라며 자신의
잃어버린 시간을 보상해달라고 한다.
한편 진언은 해강이 지내는 호텔방에 끈질기게 찾아가고,
급기야 주거침입과 스토킹으로 신고 당하는데...
121315 애인 있어요 제30회
영상링크▶ http://goo.gl/Iu4qG3
해강과 용기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기에이런 분위기가 조성된 걸까요...?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기억상실이 거짓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30회에서는 해강(김현주)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진언(지진희)과 여전히 그를 밀어내는 해강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진언은 자신을 외면하는 해강을 찾아가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며 용서를 빌며 무릎을 꿇었지만
해강은 “늦었다. 자그마치 4년이 흘렀다”며 거절했습니다.
해강은 4년 전 진언의 마음을 흔들었던 설리(박한별)에게도 “최진언 너 가져.
너한테 버릴게. 와서 주워 가라고. 내 눈에 안 띄게 치워. 난 빠질게. 뭐든 버릴땐
간단하게 버리는 게 좋아. 결국은 쓰레기통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해강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백석(이규한)을 찾아가 술을 마셨습니다.
백석은 해강이 기억을 잃기 전 좋아했던 시를 읊었고,
이를 들은 해강은 시를 뒤이어 읊으며 해강이 애초에 기억을 잃지 않았음을 암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가운데도 남편을 운명처럼 다시 사랑하는 도해강과
아내와 다시 애절한 사랑을 시작하는 남편 최진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중년 부부들에게 남편과
아내에 대한 사랑의 소중함과 새로운 부부관계의 시작에 대한 희망 등을 이야기..
121315 애인 있어요 제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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