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이유비가 정준영의 전화를 끊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5일 저녁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 415회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은 강원도 일대를 배경으로 한 가을감성여행 '영화 OST 로드'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영화 OST 이어 부르기 게임을 펼쳤습니다.
이에 정준영은 이유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정준영은 전화를 받은 이유비에게 사랑 노래를 불렀고, 이유비는 당황한 듯 그대로
전화를 끊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다시 전화를 받은 이유비는 노래를 제대로 따라 불렀고,
왜 전화를 끊었냐는 질문에 "아, 또 시작이구나 싶었다"라고 말해 정준영을 당황케 했습니다.
102515 1박2일 -가을 감성 여행 - 영화 OST 로드Ⅰ.
영상링크▶ http://goo.gl/0X6BgC
이날 김준호는 동생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어 영화 '동감' OST인 임재범 '너를 위해'를 열창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김미진은 오빠 김준호 노랫소리를 듣자마자 전화를 끊어버렸고,
당황한 김준호는 다시 한번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도 몇 차례나 김미진은 김준호
전화를 거부해버려 좌중을 폭소케했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얘랑 전화하면 항상 찝찝해"라고 서운함을 토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2515 1박2일 -가을 감성 여행 - 영화 OST 로드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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