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이 아빠의 몰래카메라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이 조혜정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조혜정의 마지막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배우들은 다같이 밥차에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민호와 이이경은 앞서 준비한대로 조재현과 몰래카메라를 진행했습니다.
민호와 이이경이 햄을 더 달라는 진상 연기를 하고, 조재현이 분노하는 것.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조혜정은 말리러 나왔고, 뒤늦게 밥차 아저씨가 조재현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102515 아빠를 부탁해
영상링크▶ http://goo.gl/S3XATo
조혜정은 놀라서 "뭐야 뭐야"하다가 "왜 나 속여"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놀랐고 나중에는 울컥했다.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102515 아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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