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무술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최정윤 유이 구하라 페이 하재숙 임수향 오정연 등이
남소림사를 찾아 무술 시범을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리강 사부는 "지금 보여줄 것은 철두공이다"고 소개했습니다.
쇠 철(鐵)과 머리 두(頭)가 만난 무술 이름에 출연진은 술렁였습니다.
하재숙은 "저걸로 머리를 치는 거냐"며 사형이 손에 든 쇠막대를 바라봤고
다른 출연진은 믿을 수 없는 눈빛으로 그를 주목했습니다.
102415 주먹쥐고 소림사
영상링크▶ http://goo.gl/MKPFCv
사형은 집중해서 기를 모으다 천천히 쇠막대를 집어들었습니다.
단번에 머리로 쇠막대를 격파,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최정윤은 "머리에 그걸 내려치면 정신이... 기절하는 거 아니냐.
상처가 나지 않았을까 해서 제가 봤다. 그런데 상처가 없더라. 멍 하나 없더라.
이런게 소림 무술이구나 했다"고 감탄했습니다.
102415 주먹쥐고 소림사
영상링크▶ http://goo.gl/MKPF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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