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92화 줄거리
공주(정윤혜)가 순정(고서희)과 싸우다 상처를 입고 돌아오자 화가
형민(정유석)은 은영(안혜경)에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이야기하고,
한편 순정에게 엄 마라고 부르는 아이가 나타나는데...
102315 위대한 조강지처 제92회
영상링크▶ http://goo.gl/KeTZiQ
'위대한 조강지처' 진예솔이 안재모와 끝까지 함께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황순영 극본, 김흥동 김성욱 연출) 92회에서
조수정(진예솔)이 윤일현(안재모)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일현은 여전히 수정을 외면했다. 수정은 참대 못해 "감정이 식으면 이런 건가요? 전부인에게도
이랬나요?"라고 말했다. 일현은 발끈했습니다.
수정은 이어 "나중에 또 다른 여자 생기면 그제야 절 그리워할 건가요? 나중에 후회
말고 지금 저한테 잘해요"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일현은 "너 때문에 내 인생이 꼬였다. 숨이 막힌다"고 지겨워했습니다.
하지만 수정은 "순진한 조교에게 먼저 보호자처럼 다가온 건 교수님"이라며
"나도 숨막히는 건 마찬가지"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질식해 죽더라도 같이 죽자"며 일현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02315 위대한 조강지처 제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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