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96화 줄거리
은실은 왕여사에게 금복이와 함께 문혁도 손주로 받아들여달라 부탁한다.
왕여사는 은실의 부탁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결국 금복과 문혁, 예령은 한 집에서 살게 된다.
한편, 예령은 금복과 은실이 자는 사이 몰래 블랙박스와 유에스비를 빼돌리려 하는데...
102315 돌아온 황금복 제96회
영상링크▶ http://goo.gl/FRh4vv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내키는 대로 입을 놀렸다가 물세례를 받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금복(신다은)에게 인우(김진우)와 결혼할
거냐고 묻는 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금복은 "내가 누구랑 결혼하던 이제 상관 없어야 하지 않냐"며 애써 차갑게 말했습니다.
상처를 받은 문혁은 술김에 몸을 가누지 못했고, 금복은 그런 문혁을 부축했습니다.
주방에 들른 예령(이엘리야)는 문혁의 옆에 선 금복을 보고 "너 이 짓 하려고 들어온 거냐.
내 남편 꼬시려고?"라며 "천박한 계집애. 잘하면 우리 방까지 넘나들겠다"라고 비꼬았습니다.
이에 금복은 손에 들고 있던 물잔을 예령의 얼굴을 향해 뿌리며
"넌 문혁 씨하고 인우한테 들이대지 않았냐. 싫다는 사람한테. 그런 애 눈에는 그렇게
밖에 안 보이겠지"라고 일갈, 통쾌함을 선사했습니다.
102315 돌아온 황금복 제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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