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회]:: 다 잘될 거야 :: 10월 23일 금요일
기찬은 유형준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사업 확장을 위해 대출을 받으라는 희정의 호통에 당황스럽다.
가은은 정은과 진국 문제로 혼내며 이런 상황에 기찬을 만날 거냐 묻는 만수가 야속하다.
희정은 이혼을 도와 준 대가로 회장의 비자금 조성 제안을 받아들이는 한편, 진국은 희정에게 쫓겨나
102315 다 잘될거야 제35회
영상링크▶ http://goo.gl/Uj2Ge6
'다 잘될 거야' 엄현경이 곽시양의 식자재 사업에 현실적인 도움을 줬습니다.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35회에서는
강기찬(곽시양)을 걱정하며 사업에 관해 조언하는 강희정(엄현경)의 의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기찬은 식자재 납품을 상의하기 위해 유형준(송재희)의 회사를 찾았습니다.
이를 지켜본 희정은 기찬에게 "창고와 냉장트럭, 더 많은 직원들이 필요하다.
사업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 걱정스러워 했습니다.
기찬은 "아버지도 운전면허를 취득했고, 나도 천만 원 정도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희정은 "유형준은 널 밀어버리려고 한다. 시중은행에 다니면서 사업자 대출로 규모
키울 생각을 해라"라고 현실적으로 조언했습니다.
희정은 이어 "사업자등록증과 인감 가져오면 알아봐주겠다"며 간만에 누나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누나가 웬일이냐"는 기찬의 의문에는
"어리버리한 네가 유형준에게 잡아먹힐까봐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102315 다 잘될거야 제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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