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손호준이 차승원, 유해진과 다시 만났습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 3회에는 차승원, 유해진이
손호준과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목포에서 재회한 세 사람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차승원은 뽀송한 손호준에
"메이크업했구나"라며 귀여워했습니다.
전날 밤 늦게까지 촬영을 하다 '삼시세끼' 촬영차 달려온 손호준은 피곤해했고,
유해진은 그런 손호준을 걱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봤습니다.
102315 삼시세끼 - 어촌편 시즌2
영상링크▶ http://goo.gl/M7vLHr
저녁 식사 후 마당의 평상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차승원은
"낮에 바다를 보니 들어가보고 싶더라"고 말했습니다.
차승원은 만재도행 배에 함께 탄 손호준에 "가는 구나"라며
본격적인 만재도 생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손호준은 부산영화제를 끝내고 밤새 달려온 탓에 졸린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러나 장난끼가 발동한 차승원과 유해진은 손호준의 잠을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대화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해진은과 차승원은 연신 "좀 자라"고 하면서도 말을 걸어 손호준을 곤란하게 했습니다.
손호준은 결국 잠자기를 포기하고 형들과 수다떨기에 나섰습니다.
102315 삼시세끼 - 어촌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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