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박나래에 대한 애정을 표했습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바보전쟁-순수의시대 특집에서 뇌순녀 뇌순남들은
굳이 지식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들을 뽐냈습니다.
솔비의 능력은 찍기 실력이었다. 솔비는 유재석이 낸 객관식 문제를 오로지 찍기 실력으로만
내리 맞춰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정준하는 “심형탁이 뽑은 이상형이 누군지도 찍을 수 있나?”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알고보니 심형탁은 사전 인터뷰에서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뇌순녀들 중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던 것.
102415 무한도전 -바보 전쟁 - 순수의 시대 III
영상링크▶ http://goo.gl/tfE5kE
솔비는 홍진경과 채연 간미연 본인 그리고 박나래를 객관식처럼 번호를 매겨 생각했고,
심형탁 이상형으로 5번 박나래를 찍었습니다.
모두가 “말도 안 된다”고 반응한 가운데, 정답을 알고 있던 유재석은 “맞다”며 놀라워 했습니다.
솔비의 찍기 실력 만큼이나 심형탁의 이상형이 박나래라는 것에도 멤버들은 경악했습니다.
심형탁은 “내가 요즘 나래 씨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도라에몽 만큼 좋아한다.
귀엽고 감싸주고 싶고 그렇다”고 진심을 표했습니다.
102415 무한도전 -바보 전쟁 - 순수의 시대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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