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제21부 :: 부탁해요, 엄마 :: 10월 24일
영선은 진애와 상혁의 사이를 의심하며 진애를 차갑게 대하고,
한편, 형규는 혜주의 집에 수상한 남자가 침입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채리는 산옥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점수 따기 작전을 벌이는데…
102415 부탁해요 엄마 제21회
영상링크▶ http://goo.gl/QhrNjL
다단히 틀어져 버린 세 사람의 관계
혼란함이 가득한 이들에게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와 송종호가 유진을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눈싸움을 벌였습니다.
24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21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가
윤상혁(송종호)을 향해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상혁은 훈재를 향해 "내가 언제 기습적으로 파고들지 몰라. 두 사람 이상기류 감지되는
게 내가 보기에 심상치가 않거든. 위기의 상황이랄까"라고 말했습니다.
훈재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내가 성격이 좋아서 그냥 두고 보는 거 아니다"라면서
"형규 형님 친구니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있는데 이런 걸로 진애 씨를
또 곤란하게 하면 재미없다"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 사이의 진애(유진 분)는 영선(김미숙 분)의 양다리 의심 때문에
야근을 도맡아 하는 상황. 진애는 힘든 마음을 의지할 데를 찾기 위해 훈재(이상우 분)를 떠올렸고,
때마침 훈재가 그를 찾아왔습니다.
훈재의 모습에 깜짝 놀란 진애는 "아직 대표님이 퇴근을 하지 않으셨다"고 이야기했지만,
훈재는 "나도 이판사판"이라면서 사랑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진애는 훈재에게 "상혁 오빠와의 일을 대표님이 봤다"면서 걱정했지만,
훈재는 "우리 어머니 그런 분이 아니"라면서 진애를 안심시켰습니다.
102415 부탁해요 엄마 제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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