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15화 줄거리
유라(강한나)를 사랑했다는 이유로 강재(이태성)는 사업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뒤 늦게 철이 든 민지(최예슬)는 장여사(윤미라)의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다.
한편, 부모님의 이혼 얘기로 근심하던 세령(홍수현)과 영재(김석훈)의
102415 엄마 제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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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석훈이 엄마 차화연에게 못된 말을 퍼부었습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15회(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
김영재(김석훈 분)는 자신의 집에 동생 김강재(이태성 분)의 돈 문제로
압류딱지가 붙자 엄마 윤정애(차화연 분)를 찾아가 따졌습니다.
이날 수사관들은 김강재 이름을 대고 영재의 신혼집을 찾았습니다.
이후 "명령에 따라 강제집행하겠다"며 집안의 모든 물품에 빨간색 압류 딱지를 붙여
김영재와 이세령(홍수현 분)을 당황케 했습니다.
영재와 세령은 어째서 동생 강재의 돈 문제로 자신들의 신혼집에 압류가 진행되는지
이해할 수 없어 정애를 찾아갔습니다. 알고 보니 이 신혼집이 강재 소유였음을 알고 영재는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정애는 형 영재가 동생 집에 사는 걸 알면 자존심이 상할까봐 숨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강재는 잠적해 행적을 알 수 없는 상황인데다 당장 영재 부부는 거리에 나앉게 생겼습니다.
영재는 정애에게 "이게 다 엄마 잘못이다"고 말해 그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영재는 "오피스텔이, 집값이 장난이냐. 그 자식 하는 거 뻔한데 이상하다 싶으면 말 하셨어야지 않냐"며
도리어 자신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은 정애에게 화살을 돌렸습니다.
102415 엄마 제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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