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회]제 118부 :: 가족을 지켜라 :: 10월 23일 금요일
지원(조영민)이 맛간장을 자신이 훔쳤다고 언론사에 인터뷰를 하면서,
한편, 해수(강별)는 예원부의 부름을 받고 원스식품으로 향하고,
같은 시각 예원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102315 가족을 지켜라 제118회
영상링크▶ http://goo.gl/u8VhI9
‘가족을 지켜라’ 영민이 재희에게 정혜인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23일 방송된 KBS1 ‘가족을 지켜라’(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에서는 지원(영민)이
“자기가 이해수(강별) 레시피를 도용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에 엄마(이상숙)은 “네가 그렇게 하라고 했지? 어떻게 동생을 사지로 몰아가냐”고
고예원(정혜인)을 찾아가 소리쳤고 당황한 고예원은 기사를 당장 확인했습니다.
그 시각 지원은 정우진(재희)을 찾아갔습니다. “우리 누나 부탁한다.
나는 원래 회사일에 관심도 없었다. 엄마가 누나를 보살펴야 했었는데 나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서 자신이 죄를 뒤집어쓰고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우진은 “그래도 그건 아니다”면서 “이건 누나를 더 사지로 몰아가는 일이다”고 지원을 말렸습니다.
지원은 정우진에게 “누나 잘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102315 가족을 지켜라 제1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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