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151024 우리 결혼했어요 294회 다시보기, 우결 오민석 강예원-곽시양 김소연

오민석 강예원, 곽시양 김소연의 스킨십이 폭발했습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애정이 오를데로 오른 오민석 강예원과

아직 어색하지만 서로를 깊이있게 알아가고 있는 곽시양 김소연이 약속이라도

한 듯 백허그와 볼뽀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두 커플은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같은 스킨십을 했음에도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했습니다.

먼저 강예원은 오민석을 촬영 현장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헤어지기 싫은 마음에

계속 인사를 나눴고, 겨우 떨어져 헤어졌습니다. 오민석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강예원은

오민석에게 달려가 백허그를 선물했고, 오민석은 광대를 폭발시키며 진심으로 행복해 했습니다.

오민석은 "뒤에서 탁 안아주는 느낌이 좋았다"고 고백했습니다.

 

102415 우리 결혼했어요
영상링크▶ http://goo.gl/LIj1gl

 

 

이에 오민석은 강예원을 다시 차량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 줬고, 강예원과 손깍지를

끼며 아쉬움을 표하던 오민석은 강예원을 확 끌어 안으며 깜짝 볼뽀뽀를 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오민석은 "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백허그를 받고 나서 후폭풍이 계속 있었다.

그거야 말로 예원이가 말한 훅 들어옴? 그런 것 같았다"고 전했고,

강예원은 "순간 너무 놀랐다.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곽시양과 김소연은 반 강제로 행한 스킨십이었다. 김소연의 절친 정경호 윤현민 이시언 수지가

집들이 차 신혼집을 방문한 가운데 짓궂은 처남들은 곽시양과 김소연을 열심히 놀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직 스킨십을 제대로 하지 않은 곽시양 김소연의 어색함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기

위해 상황극을 설정, 곽시양 김소연은 어쩔 수 없이 스킨십을 해야 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억누른 채 곽시양은 김소연에게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양 볼에

뽀뽀를 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자연스러운 오민석 강예원과 달리 곽시양 김소연은 다소 로봇처럼

보이긴 했지만 그 풋풋함 역시 이들 커플만의 분위기라 보는 이들을 부럽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102415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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