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홍경민이 테이를 꺾고 최종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대중음악의
판도를 뒤흔든 천재 뮤지션 ‘故 신해철 작고 1주기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홍경민은 ‘안녕’으로 케이윌과 손승연을 꺾었고, 테이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와 경합을 붙었습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424표의 홍경민이 3연승을 달성하며 최종우승자로 선정됐습니다.
트로피를 받은 홍경민은 신해철의 아들에게 트로피를 건네며 훈훈한 장면을 보였습니다.
102415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신해철
영상링크▶ http://goo.gl/0nt2f9
이날 방송에서는 하동균은 ‘날아라 병아리’, 테이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정동하는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케이윌은 ‘민물장어의 꿈’, 손승연은 ‘우리 앞에 생이 끝나갈 때’,
홍경민은 ‘안녕’, 키스는 ‘재즈카페’를 선곡해 경합을 펼쳤습니다.
102415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신해철
영상링크▶ http://goo.gl/0nt2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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