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96회
사장 선임은 아직 끝난 싸움 아니야
진희(기태영)는 이현(유호린)과 결혼하기로 결심하고, 소원(오지은)은 진희가 무슨
선택을 하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진희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한다.
다원(송유정)은 애기를 살려야겠다며 독산동으로 돌아가 친정에서 지내기로 하고...
11/27 소원을 말해봐 96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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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지은이 기태영과 유호린의 관계를 목격하고 마음의 혼란을 느꼈습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박언희 극본, 최원석·이재진 연출) 96회에서는
송이현(유호린)이 한소원(오지은)을 겨냥해 강진희(기태영)과 의도된 스킨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회사에서 진희를 본 소원. 하지만 진희의 옆에는 이현이 있었습니다.
이현과 진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기둥 뒤로 숨은 소원을 이현은 눈치챘습니다.
이현은 소원에게 자신과 진희의 관계를 과시하기 위해 일부러 진희를 안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의 스킨쉽을 본 소원. 그는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며 진희를 안타깝게 바라봤습니다.
11/27 소원을 말해봐 96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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