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실제 이혼, 사별로 혼자가 된 스타들의 ‘리얼 재혼 생활기’를 통해
진정한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 김범수♥안문숙 : 전설의 귀환~ ‘국민 재혼부부’ 임현식&박원숙이 전한 ‘재혼의 한 수’는? ]
‘썸 커플’ 범수&문숙, <님과 함께> ‘전설의 재혼부부’ 임현식&박원숙을 만나다~!!!
다정한 터치(?)부터 애교까지, 공백을 무색케 하는 ‘특급 금실’ 자랑하는 현식&원숙~
썸만 타고 있는 범수&문숙을 위한 ‘재혼 전도사’ 자처, 화끈한 직설 조언을 아끼지 않는데!
11/26 님과 함께 42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J7kV3r
“박수 좀 치지 마!” vs "인사 좀 그만 해!!!“
‘안김 커플’ 열혈 모니터 요원 원숙, 범수&문숙을 초토화시킨 금지령 폭탄은?
도낏자루까지 부러진 피 튀기는(?) 체력 테스트! 범수는 현식에게서 ‘사위 검증’을 무사히 받아낼 수 있을지?
깨알 같은 부엌 로맨스 펼치며 범수&문숙이 차려낸 ‘썸남썸녀표 만찬’까지~
영원한 ‘국민 재혼부부’ 현식&원숙과 ‘썸 커플’ 범수&문숙의 따뜻하고 유쾌한 하루, 전격 공개~!!!
[ 지상렬♥박준금 :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국민 가수’ 김건모와 함께~ ‘열금부부’ 재혼을 노래하다! ]
‘스타 작곡가’ 윤일상 작곡가와 손잡은 상렬&준금, 재혼송으로 입 맞추기에 도전하다!
‘작곡계의 단군’ 윤일상에게 살 떨리는(?) 노래 테스트 받으며 혹독한 가수 데뷔 신고식 치른 ‘열금부부’~
두 사람이 직접 쓴 가사에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의 멜로디를 덧붙이며 ’재혼송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하는데!
‘녹음실 울렁증’에 고전하는 상렬 vs ‘녹음실 체질’ 준금, 극과 극 녹음 현장은 과연 어땠을지?
‘국민 가수’ 김건모 & ‘조PD 사단’ 래퍼들의 깜짝 피처링으로 대박 곡 예약~!!!
열이&금이 부부의 ‘급이 다른’ 재혼송~ 개봉 박두!!!
[ 이상민♥사유리 : 공중에 매달린 ‘국제 재혼부부’~ 스킨십 폭발하는 이색 요가 데이트 현장! ]
이상민&사유리, 플라잉 요가부터 아크로 요가까지~ 이색 요가로 부부 금실 키우기에 나서다~!
상민을 ‘몸짱 남편’으로 만들기 위한 사유리의 내조로 시작된 요가 수업~
스트레칭부터 앓는 소리 내며 삐걱대던 상민, 미녀 선생님의 밀착 지도에 강습 의욕 상승?!
질투에 휩싸여 허둥대는 사유리를 사르르~ 녹여버린 상민표 ‘해먹 뽀뽀’의 정체는?
스킨십 난무하는 ‘아크로 요가’부터 사랑의 부부 마사지까지~ 상민&유리의 짜릿한 요가 레슨 현장, 大 공개!!!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두근거리는 설렘~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님과 함께' 이상민과 사유리가 커플 요가에 나섰습니다.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이상민과 사유리의 이색 요가 데이트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맥주를 많이 마셔서 배가 너구리처럼 나왔다"며 이상민을 플라잉 요가 학원에 데려갔습니다.
이상민은 도전에 앞서 몸이 훤히 드러나는 쫄쫄이 요가복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공중에 떠서 물구나무도 서고 좌우로 과감한 스트레칭 동작을 펼치는 플라잉 요가에 이상민은 잔뜩 긵아했습니다.
그러나 곧 이상민은 "오빠는 지금 신세계를 느꼈다"며 "이 운동 오빠랑 맞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이상민의 배가 너구리처럼 나왔다며 플라잉 요가를 제안했습니다.
이상민은 몸이 훤히 드러나는 쫄쫄이 운동복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못마땅해 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요가 동작에 들어가자 이상민은 "오빠는 지금 신세계를 느꼈다"며
"이 운동 나랑 잘 맞는 거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상민은 요가 강사와도 능수능란하게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사유리는 "선생님, 유부남 건드리지 말라"며 "신경 끄라"고 발끈했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이상민의 살을 빼주겠다며 플라잉 요가를 제안했습니다.
이상민은 몸이 훤히 드러나는 쫄쫄이 운동복을 보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으나
곧 요가에 적응한 듯 사유리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로가 가까이 밀착되어 진행되는 요가에 이상민과 사유리는 장난도 치고 볼에 입맞춤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사유리가 중심을 잃고 쓰러져 이상민 품에 안기자 이상민은 얼굴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를 본 요가 강사는 "이러다 두 분 2세 생기겠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커플 요가 동작 중 이상민에게 정수리를 들이밀며 "여기에 뽀뽀해보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사유리가 "나 3일 동안 머리 안 감았다"고 하자 이상민은 "나 또 응급실 간다"고 곤란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사유리가 연이어 투정을 부리자 이상민은 자연스럽게 사유리의 볼에 입맞춤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이상민은 "금슬이 안 좋으신 분들은 꼭 한번 오셔야 한다"며
"나도 모르게 하게 됐지만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이상민을 끌고 플라잉 요가 체험에 나섰습니다.
사유리는 "오빠가 맥주를 많이 마셔서 너구리처럼 배가 나왔다"고 불평을 늘어 놨습니다.
지켜보던 요가 강사는 "이상민 씨가 댄서 출신이어서 유연할 거 같다"고 둘을 다독였습니다.
이를 들은 사유리는 "혹시 춤을 보고 싶냐"며 "오빠, 춤이 보고 싶대. 보여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이상민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노래까지 부르며 춤을 춰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임현식과 박원숙이 오랫만에 '님과 함께'를 찾았습니다.
'국민 재혼 부부' 임현식 박원숙의 집을 찾은 안문숙 김범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과 박원숙은 송추에 위치한 임현식의 집에서 안문숙 김범수를 기다렸습니다.
임현수는 "안문숙이 보통 재치 넘치고 재밌는게 아니더라"며 칭찬을 했고,
박원숙은 "친정 엄마, 친정 이모 같은 마음으로 두 사람에게 조언을 하고 싶었다.
기를 쓰고 나왔다"며 '님과 함께'에 다시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이어 임현식의 집에 도착한 안문숙과 김범수는 두 사람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특히 김범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분의 오랜 팬이었다.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기대돼 잠도 설쳤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님과 함께' 박준금이 진심을 담아 쓴 노래 가사가 공개 됐습니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윤일상을 만나 재혼송 제작에 나섰습니다.
이날 박준금은 "상렬 씨도 아직 가사를 모른다. 내가 혼자 적은 것"이라고 수줍게 가사를 적은 종이를 내밀었습니다.
가상 재혼 초기에 듀엣송을 만들기로 다짐한 뒤 박준금이 틈틈이 적어 놓은 것입니다.
이를 본 윤일상은 "수정이 필요하지만 좋다"며 "특히 '손잡고 걸어~' 이 부분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준금이 적은 가사에는 "손잡고 걸어 걸어 미울 땐 싸워 싸워 화해할 땐 술이 최고",
"어느새 우린 추억 속에 부자가 돼있고",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한 그런 네가 되어주길 바래" 등
진심이 담긴 말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한편 지상렬-박준금의 재혼송에는 김건모가 참여하기로 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11/26 님과 함께 42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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