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141126 사랑만 할래 111회 다시보기, 서하준 길용우 자살시도 구하다

사랑만 할래 111회

동준은 옥상 난간에 올라서며 유리에게 협박을 하고 그 둘을 보고

바로 뒤따라온 태양이 위험한 상황의 동준을 구해낸다.

한편 우연하게 증거물을 손에 쥐게 된 명준은 증거물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게 되고 태양을 따로 불러 도와달라 부탁하는데..

 

11/26 사랑만 할래 111회 #1
영상링크▶ http://goo.gl/KcAkz1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드라마.

'사랑만 할래' 서하준이 옥상 난관에서 떨어지려던 길용우를 구했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최윤정 극본, 안길호 연출) 111회에는

동준(길용우)이 아빠를 파멸시킬 증거를 찾은 유리(임세미)를 데리고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앞서 동준은 100억 횡령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병원에 이 소문이 퍼졌고, 동준의 광기는 날로 심해졌습니다.

유리는 동준의 광기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증거를 경찰에 넘기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태양(서하준)이 가지고 있던 증거를 찾으러 나선 유리. 이 모습을 목격한 동준.



두 사람은 옥상에서 다퉜습니다. 하지만 조금도 유리가 흔들림이 없자 동준은

"네 목숨을 걸고 날 추락시키겠다는 거냐? 자수?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래서

그 증거를 가지고 경찰서에 가겠다는 소리야? 나 최동준 그런 인간 아니야.

그렇게 살 바엔 내 스스로 끝내겠다"고 결심하며 난관에 올라섰습니다.

이를 본 태양은 동준을 말렸습니다. 떨어지려는 동준을 잡았다. 끝까지 동준의 광기는 계속됐습니다.

그는 "나는 죽고 네 놈은 이제 살인자가 되는 거야"라고 속삭였습니다.

그러나 증거는 옥상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는 동준의 동생인 명준(노영국)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11/26 사랑만 할래 111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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