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 서현정
꼬물이의 이름을 짓기로 한 가족들!
산후조리원 엄마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주변 지인들의 의견도 들어보지만
하필 성이 ‘염’씨라서 탈락하는 이름들이 속출했다고!
은률이 때는 출생신고를 함께 하지 못했던 염경환!
처음으로 하는 꼬물이 출생신고 현장에서
우왕좌왕하다 큰 난관에 부딪히는데..
112614 엄마의 탄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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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 김 송
자전거를 타다 손을 다친 선이 엄마!
손을 쓸 수 없는 엄마를 위해 아빠가 나서기로 하는데!
배고픈 김송을 위해서 강원래가 준비한 특급 요리는... 겨우 라면?
모유수유 중인 김송은 매운 라면을 보자 표정이 굳어지는데..
아내의 ‘정색’에 대처하는 강원래의 위기 대처법은?
박대성 ♡ 굴사남
새롭게 등장한 우즈베키스탄의 미녀 엄마, 굴사남!
임신한 몸으로도 시어머니 식당일을 돕기 위해 나선 굴사남~
잘 해보려고 왔는데, 어쩐지 사고 연발?
급기야 시어머니에게 욕을 한 바가지 듣고 마는데!
한편, 고향 음식이 그리운 아내를 위해
이름도 어려운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사러 간 남편
이 가족의 웃음 가득한 첫 번째 이야기!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이 한국 남자와 결혼한 뒤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굴사남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결혼 6년차인 굴사남은 이날 방송 중 "처음 한국에 와서는 일주일 살고 괜히
결혼했다는 생각을 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굴사남은 "음식도 안 맞고, 한국 문화도 다르고, 그 때는 남편과도 많이 싸웠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내가 힘들 때마다 항상 내 편을 들어줬다"고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시어머니가 마음이 참 따뜻하다. 나도 시어머니처럼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굴사남 남편이 아내가 원하는 음식을 사기 위해 우즈베키스탄까지 갔다고 밝혔습니다.
굴사남 남편은 현재 임신 25주차인 아내를 위해 음식을 사러 동대문 러시아 거리로 향했습니다.
이날 새 가족으로 우즈베키스탄 새댁 굴사남 가족이 합류했습니다.
결혼 6년차인 27살 굴사남은 5살 아들이 있고 남편 박대성 씨는 41살입니다.
굴사남 남편은 "아내가 둘째 임신 후 부쩍 고향 음식을 찾는다.
한 번은 입덧하는 아내가 원하는 음식을 사기 위해 우즈베키스탄도 갔었다"고 밝혔습니다.
112614 엄마의 탄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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