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영민 공민 민우 현성 정민 동현)의 영민과 정민이 애교대결을 펼쳤습니다.
26일 '주간 아이돌'의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 영민은 애교가 없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영민은 이에 "아니다. 나는 애교가 많다고 생각한다. 실생활에 녹아있는 애교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MC 정형돈은 이에 "애교를 보여 달라고 했고, 영민은 "아잉"이라고 딱딱하게 말했습니다.
112614 주간 아이돌 174회 보이프렌드 #1
영상링크▶ http://goo.gl/17GL8c
정형돈은 황당하다는 듯 팀 내에서 애교가 가장 많다고 알려진 정민에게 애교를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정민은 "형들 밥 사주세요"라고 애교스러운 행동과 말투를 보였다.
정형돈은 영민 때와 달리 애교에 감동한 듯 "진짜 밥 사주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영민 공민 민우 현성 정민 동현)의 리더 동현이 나이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동현은 '주간 아이돌'에서 새 앨범'WITCH'가 예전과 달리 남자다워진 이유를 설명하던 중
자신의 나이가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동현은 "막내인 영민 광민 민우가 이번에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남자다운 콘셉트로 나왔다"고 소개했습니다.
MC 정형돈은 "그럼 동현 씨는 조만간 서른 되지 않느냐"고 동현을 놀렸습니다.
동현은 "그렇다. 반 오십이다. 조만간 30대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보이프렌즈의 'WITCH'의 타이틀곡 'WITCH'는 마녀 같은 여자에게 당할
수밖에 없는 남자의 아픈 마음을 담은 곡. 지난 달 13일 발매됐습니다.
112614 주간 아이돌 174회 보이프렌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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