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141127 당신만이 내 사랑 4회 다시보기, 한채아 강남길 부녀 눈물의 화해

 

11/27 당신만이 내 사랑 4회 #0
영상링크▶ http://goo.gl/U0VxIl

 

제 4부 :: 당신만이 내사랑 ::

지건은 자신은 평생 결혼할 생각이 없음을 병태와 주란에게 밝힌다. 
주란은 이런 지건 때문에 애가 탄다.

말수는 불꺼진 가게에서 홀로 술을 마시고 있는 덕구를 발견하고 다가간다.
 술에 취한 덕구는 자기 몰래 엄마를 그리워했던 딸 도원이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다 쓰러지고,
부녀는 다시금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한다. 

도원에게 엄마 고교 동창 순정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내일 미국으로 떠난다는 그녀의 말에 나주로 바로 내려갈 결심을 한다. 
지건은 우연히 도원이 나주에 내려간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배산지 계약을 가장하여 그녀를 만나러 나주로 함께 떠나게 되는데..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와 강남길이 눈물로 화해했습니다.

27일 방송된 KBS1 새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고봉황 극본, 진형욱 연출) 4회에는

도원(한채아)이 친엄마를 찾겠다고 선언한 후 덕구(강남길)와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도원은 엄마를 찾겠다고 했고, 덕구는 격하게 반대했습니다. 두 사람은 다퉜습니다.

덕구는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어디 가서 엄마 없단 소리 안 듣게 하려고 노력했는데"라고

괴로움을 토로하며 홀로 술을 마셨습니다.

술에 취해 쓰러진 덕구를 본 도원은 "20년 넘게 끊은 술도 마신 거야? 그렇게 속상했어?

아빠 가슴에 못이나 박고 미안해. 다신 안 그럴게"라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도원은 아빠의 해장을 위해 직접 아침상을 차렸습니다.

덕구는 딸이 차려준 밥상에 감동했습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모습으로 화해했습니다.

11/27 당신만이 내 사랑 4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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