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141126 미스터 백 7회 다시보기, 미스터백 이준 신하균 기싸움 - 신하균 장나라 돌직구 질문 - 아버지 신하균 이준 위해 누명

미스터 백 7회
혹시..저 좋아하세요?

대한(이준)은 신형(신하균)을 다시 골드하우스로 불러들이고, 그 조건으로

“대한리조트에서 일하라”고 제의한다.

영달(전국환)은 자신의 권력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해 멋대로 직원들을 해고시키고

하수(장나라)를 비롯한 인턴들도 불안에 떤다.

경배(이문식)는 이건(정석원)과 미혜(조미령)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는데..

 

11/26 미스터 백 7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0SAsiy

 

·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11월 26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에서는 다시 집으로

돌아간 최신형(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최신형(신하균)은 집으로 들어오면서 "그동안 잘들 지냈나? 그런데 왜 이랬다 저랬다

해 사람 귀찮게."라며 자신의 방으로 향했습니다.

그 순간 최신형(신하균)의 앞에 최대한(이준)이 나타나 "밖에서 지내는 게 하도 불쌍해서

괜히 내 소문만 안 좋아지고 말이지"라고 말을 건넸습니다.

그러자 최신형(신하균)은 "진작에 그럴 것이지."라고 말한 뒤

"식사부터 할 거니까 식사준비하고 녹즙 한잔 부탁 하네"라며 당당히 소리쳤습니다.

이후 최대한(이준)은 식사를 하고 있는 최신형(신하균)에게 "우리 아버지가 늘 하시던 말씀이 있어.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내가 한 가지 제안을 할게. 우리 대한리조트에서 일해 보는 거야.

어때? 난 경영에 관심이 없는데 너는 관심이 있는 것 같아서 기회를 주는 거야."라며 제안했습니다.



이어 "우리 아버지께서 하시던 말씀이 또 있으셔. 뭐든 일이든지 밑바닥에서부터 배워라.

밑바닥부터 올라와봐 아버지 아들이니까 할 수 있잖아. 그게 자신 없으면 당장 나가는 걸로."라며

원래 최신형(신하균)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내뱉었습니다.

그러자 최신형(신하균)은 "좋아, 그렇게 하지. 그런데 말이야. 아버지가 이런 말씀도 하셨지.

목표 없는 삶을 살지 마라. 넌 대체 어떤 목표를 갖고 나에게 이런 제안을 하는 거냐"라며 반격했습니다.

'미스터백' 장나라가 신하균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에게

"나를 좋아하냐"고 묻는 은하수(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최신형은 장난을 치며 다정해 보이는 은하수와 최대한(이준 분)의 모습에 질투를 했습니다.

은하수의 손목을 잡고 건물 뒷편으로 온 최신형은 괜스레 짜증을 부렸습니다.

그런 최신형의 모습에 은하수는 " 나한테 왜 이러시느냐. 혹시 나를 좋아하느냐"고

물어 최신형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한동안 아무말도 하지 못한 최신형과 그런 그를 바라보는

은하수 앞에 갑자기 최대한이 나타났고 그는 은하수에게 "가보라"며 그를 보냈습니다.

'미스터백' 신하균의 이준 지키기가 시작됐습니다.

아들 최대한(이준 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대신 누명을 쓰는 최신형(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최신형은 자신을 미워하는 아들 최대한과의 대화를 통해 아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습니다.

여전히 아들에 대해 믿지 못하면서도 그럴 수밖에 없었던 아들의 상처를 알게 된 것.

방송 말미 최대한은 삼촌 최영달(전국환 분)이 회장직을 물러나자 다시 대한그룹의 대표 자리를 맡았습니다.

그러나 대한그룹을 먹으려는 정이건(정석원 분)의 계략에 따라

그가 어떤 여성과 침대에 함께 있는 사진이 뉴스를 통해 방송됐고, 스캔들에 휩싸였습니다.

그런 그를 지키기 위해 나선 것은 최신형이였다. 기자들에 둘러싸인 최대한에게 달려간 최신형은

"사진 속 남자는 바로 나다. 최대한이 아니라 나다"라고 소리를 질러 스스로 누명을 쓰고자 했습니다.

한편 '미스터백'은 돈-지위-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됩니다.

11/26 미스터 백 7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0SAs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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