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패밀리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 감 놔라 배 놔라 ■
<당신은 민폐 고객입니까?>
사회적인 문제 ‘민폐 고객’!!
소비자의 권리를 앞세우는 목소리 큰 민폐 고객 VS 손님들의 슈퍼갑 행세에 울상 짓는 업주들!
과연 풀하우스 패밀리들의 결.정.적 한.마.디는?
실제 서비스직 종사자들이 꼽은 ‘민폐 손님 유형 BEST 3’ 공개!
그리고~ 뜨끔한 패밀리들의 ‘진상 고해성사’!!
11/26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87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enjhf9
■ 가족포차 ■
이번 주 가족포차 손님은?
변호사들!
가사, 민형사, 교통사고, 보험까지~ 분야별 변호사들의 생활 속 법률 Tip!
가사법 전문변호사 이인철의 ‘바람 피는 남자의 5가지 증상’은!?
중요한 재판 날 변호사들의 필수품은 OOOO이다!?
패밀리들을 모두 경악하게 한 지식인들의 필수품은 무엇!?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11월 26일 수요일 저녁 11시 10분 방송!!
달샤벳 수빈이 자기 전 속옷을 벗고 잔다고 털어놨습니다.
수빈은 11월26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자신에게도 징크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자기 전 속옷을 벗고 잔다"고 입을 떼 모두를 놀라게 한 수빈은
"혈액순환이 잘 안돼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속옷을 입고 자면 부어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는 "몸이 아플 때 방송이 잘 되고 컨디션이 좋으면 잘 안된다"고 자신의 징크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윤석이 이경규의 식당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김수용은 민폐 손님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짬뽕을 먹다가 플라스틱 물병 뚜껑이 나온 적이 있다.
처음에는 오징어인 줄 알았다"며 "몸에 나쁜 게 아니니까 그냥 빼고 먹었다"고 무던한 성격임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윤석은 "이경규는 진상과다. 식당에 가서 국물이 졸기 전에 싱겁다며 고춧가루를 달라고 하고,
나중에는 맵다면서 육수를 찾는다"며 "국물이 맵다가 싱겁다가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호영은 "음식에 불순물이 나오면 건드리지 않고 돈만 내고 나온다"고 자신만의 컴플레인 방식을 전했습니다.
임방글 변호사가 조우종과 미묘한 썸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임방글 변호사와 미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조우종은 "임방글에 진심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조우종은 "변호사니까 내 표정을 보면 알지 않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임방글은 "조우종이 선수라는 것을 알겠다. 그런데 나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유혜리가 악역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배우 유혜리는 악녀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악역을 도맡아온 유혜리는 이날 "보통 드라마를 시작하면 '닥쳐'부터 시작한다"고
말문을 열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유혜리는 "젊었을 때부터 이미 나이 많은 역할을 많이 해 '닥쳐' '시끄러'는 기본이었다"며
즉석 악역 연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성진이 반찬가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강성진은 민폐 손님에게도 낮은 자세로 대해야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날 "부업으로 반찬가게를 운영한다"고 입을 연 강성진은
"사실 반찬의 맛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다. 근데 '이건 너무 짜다' '싱겁다' 어떻게 만들었느냐'
이런 불평하는 손님이 계시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강성진은 "그럴 땐 무조건 낮은 자세로 대하고 초지일관 그 맛대로 가면 된다.
반찬가게에선 맛의 획일화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혜리, 김수용, 강성진, 손호영,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등이 출연,
'당신은 민폐 고객입니까?'를 주제로 사회적인 문제인 이른바 진상 고객에 대한 토크를 나눴습니다.
11/26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87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enjhf9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