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112회
옥상에서의 일 이후 유리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말을 제대로 못하고
태양과 영란은 유리를 데리고 태양네 집으로 향한다.
한편 동준은 유리는 안중에도 없는 듯 오로지 증거물에 대한 생각만 가득하고
사라진 증거물에 대해 의아하던 중 태양이네 집을 찾아가는데..
11/27 사랑만 할래 122회 #1
영상링크▶ http://goo.gl/QEu0ic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드라마.
'사랑만 할래' 임세미가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연출 안길호) 112회에서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최유리(임세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리는 아버지 최동준(길용우)의 자살 소동 후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실어증까지 걸렸습니다.
유리는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입을 벌렸지만 목소리만 낼 뿐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영란(이응경)은 딸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에 김태양(서하준)은 유리를 꼭 안아주며 안쓰러워했습니다.
김태양은 결국 유리의 안정을 위해 유리와 이영란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11/27 사랑만 할래 122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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