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141124 비정상회담 21회 다시보기, 김범수 소신 발언 비정상회담 줄리안 타일러 로빈 회식 인증샷

비정상회담 제21회  2014.11.24 (월)

게스트 : 김범수

취업을 핑계로 내 자취방에 3년 간 얹혀살고 있는 형! 
요즘은 허락없이 지갑에서 돈을 빼 가는 일도 허다한데! 
형제의 인연을 끊고 싶은 나, 정상인가? VS 비정상인가? 

 

11/24 비정상회담 21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etoaaU

 



형을 정신 차리게 하려면, 인연을 끊는 강력한 수단이 필요하다! 
VS 아무리 그래도 형제의 인연을 끊을 수는 없다! 
오늘도 어김없이 토론 열기로 불타오르는 회담장! 

형제란 평생의 친구이자, 평생의 라이벌 같은 존재! 
형들에게 펀치백처럼 맞고 자란 로빈부터 
오히려 매일 형에게 WWF 기술을 시도했던 기욤까지! 
G11의 형제 이야기 대 공개! 

섬섬옥수 타쿠야에게 찾아 온 고난의 순간! 
애지중지 아끼는 여동생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 
몰래 여동생의 남자친구 SNS까지 염탐했다는 타쿠야의 사연은!? 

이번 비정상회담장을 찾은 일일 비정상 대표! 
커피의 고장, 콜롬비아에서 찾아 온 일일 비정상 대표! 
줄리안만큼이나 쉴 새 없이 말하는 그의 정체는!? 

글로벌 문화대전! 
외계인부터 늑대인간까지 G11이 알려주는 각 국의 신기한 미스터리! 
UFO 진위여부 논란으로 뜨거워지는 회담장! 
각 나라의 다양한 미스터리 이야기 대 공개!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벨기에 대표 줄리안(27)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줄리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회담' 녹화 끝나고 다른 친구들 바쁘니까

우리끼리라도 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줄리안·로빈·타일러와 '비정상회담' 관계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줄리안은 카메라 바로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범수가 "부모님 부양은 장남이 해야한다"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형제를

주제로 각국 정상들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범수는 '부모님의 부양은 장남이 해야한다'라는 질문에 "해야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김범수는 "장남은 어렸을 때부터 이익을 봤다고 생각한다"며 "나도 동생보다 많은 기회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받은 만큼 보답해야 한다"면서 "부모님 부양은 장남의 몫이다"라고 의견을 표했습니다.

MC 성시경은 "TV를 보시는 부모님은 '우리 범수'하면서 좋아하시겠지만 결혼은 더 멀어진 거 같다"고

밝혀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김범수는 "현재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 3살 터울 친동생인데 사실 처음에는 애물단지였다.

내가 일을 먼저 시작했으니까 어떻게 보면 낙하산이다. 그런데 이제는 일도 잘 하고 내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11/24 비정상회담 21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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