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스페셜 653회
2014 명사다큐 1부 ‘특급 배우, 김희애’
은 2008년 <나는 이영애다>로 시작해 김명민, 박찬호, 박지성,
봉준호 등 당대 대중들에게 존경 받는 유명인들을 조명하는 명사다큐멘터리를 선보
여 왔다. 그리고 2014년 에서 또 한 편의 명사다큐를 준비했다.
11/24 MBC 다큐스페셜 - 2014 명사다큐 1부 특급배우 김희애 #1
영상링크▶ http://goo.gl/ri4Zxt
2014 명사다큐 특집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희애다. 배우가 아닌 다른 얼굴은 좀처
럼 내보이지 않던 그녀가 카메라 앞에 섰다. 우아한 이미지에 꼿
꼿한 태도 언제나 바른말만 할 것 같은 그녀. 하지만 그녀의 지인들은 그것은 단지
보여지는 이미지일 뿐이라고 했다. 우리가 브라운관 뒤에 숨어있는 그녀의 이런 소
탈한 모습들을 보지 못한다면 분명 아쉬운 일 일 것이다. 2014
명사다큐 ‘특급 배우, 김희애’ 편은 지금의 김희애를 있게 한 터닝 포인트들에 대한
기록이자 동시에 왜 우리가 여전히 그녀를 주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응답이다.
MBC스페셜은 인간, 환경 그리고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하고자 합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제작하여, 보고 싶은 다큐맨터리, 꼭 필요한 다큐멘터리,
그리고 감동을 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배우 유아인이 선배 김희애의 연기를 극찬했습니다.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2014 명사다큐 1부 특급배우 김희애'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희애와 JTBC 드라마 '밀회'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아인은
"아마 희애 선배님이 아니었다면 드라마의 운명이 달라졌을 것이다. 드라마가 없었을 수도 있다.
오혜원이라는 역할이 곧 김희애 선배님이었다. 정말 완벽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희애가 '밀회'에 대한 성공을 확신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11/24 MBC 다큐스페셜 - 2014 명사다큐 1부 특급배우 김희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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