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141123 모던파머 12회 다시보기, 10살 연상연하 커플 곽동연 한주현 - 이하늬 코믹연기 매력발산

모던파머 12회

윤희는 짐을 옮기던 중에 허리를 다치고, 마을 사람 모두 직거래장터에 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민기가 데리고 온 유나에게 도움을 받지만 굉장히 불편해한다. 

한편, 수연과 함께 일했던 마담은 수연이 돈 때문에 하두록리에 내려온 사실을 알고 수연을 찾아오고

수연과 마담의 대화를 엿듣게 된 한철은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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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귀농귀촌 열풍!!

'모던 파머'의 곽동연이 10살 연상의 한주현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3일 곽동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화란 기준 봉화읍내 나들이 '모던파머'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곽동연과 한주현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곽동연과 한주현은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초반부터 러브라인을 공고히 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덥수룩한 헤어스타일로 미모를 가리고 다니던 한수현이 얼굴을 드러낸 후 곽동연은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과정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실감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모던 파머'의 이하늬는 지난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곽동연이 한주현의 메이크 오버를 새신랑 보듯이 하더라"고 전하며 10살 연상연하 커플의 특급 케미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이하늬가 전례없는 코믹연기로 진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의 이하늬가 눈물의 코믹 본능으로 모든걸 내려놓은 여배우의 진면목을 보였습니다.

23일 방송된 '모던파머' 12회에서 윤희(이하늬)는 갑작스레 자신의 집에 머물게 된 유나(한보름)에게 폭풍 질투를 보였습니다. 공주님도 아니고 갖다 바치기만 한다며 민기(이홍기)를 나무라기까지 한 윤희는 유나가 못마땅하기만 했지만, 이내 전세가 역전돼 허리를 삐끗해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된 윤희가 유나의 병간호를 받게됐습니다.

가만히 누워 모기물린 발도 긁지 못하고 밥도 떠먹여줘야 먹는 신세가 된 윤희는 화장실에 갈 때 마저 굴욕의 순간을 맛 봐야 했습니다. 눈물 젖은 굴욕의 순간을 이하늬는 제대로 된 코믹 연기로 승화시켜 모든걸 내려놓은 코믹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이하늬는 윤희의 코믹함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완벽히 표현해 갈 곳 없는 연적까지 감싸는 훈훈한 모습으로 끝없는 매력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하는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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