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141123 코미디빅리그 98회 다시보기, 코미디 빅리그 시즌5 최고 시청률 경신

제98회  2014.11.23 (일)

[미키광수-문규박-손민수]의 <갑과을>
[이국주-김여운-김진아]의 <10년째 연애 중>
[김기욱-예재형-이상준]의 <사망토론>
[유상무-남창희-박나래-장도연-이진호-최서인-한윤서]의 <썸&쌈>
[황현희-문규박-김완배]의 <행동학개론>
[박충수-성민-이용진-양세찬-이진호-오인택]의 <캐스팅>
[정현수-김필수-박충수-조우용-강완서-안가연]의 <멸망 10분전>
[유상무-장동민-조세호-이용진-이국주-정주리-이상준-이은지-하준수-김명선-양혜지]의 <코빅열차>

 

11/23 코미디 빅리그 시즌 5 1/2
영상링크▶ http://goo.gl/NC1j5g

 

프로 스포츠의 리그제를 개그와 접목시켜 기존의 공개 코미디보다 한 박자 빠른 호흡,

젊은 세대가 폭풍 공감하는 개그 소재, 방송 3사 출신 정상급 개그맨들의 투혼!!

'코미디 빅리그'가 정규편성 이후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98회 시청률이 평균 2.7%(유료플랫폼 전국기준, 이하 동일), 최고 3.4%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년 전통의 인기코너 '캐스팅', '사망토론', '10년째 연애 중'이 4쿼터 대세 '썸&쌈'과 '갑과 을'을 잡으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갑과 을'의 독주 속에 최근 순위경쟁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던 전통의 강자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감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코빅열차'에서 분노 개그로 사랑 받고 있는 장동민이 이국주의 '식탐송' 시리즈를 '폭행송'으로 패러디 하는 애드리브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캐스팅'은 외국인 앞에서 영어를 못해 쩔쩔매는 양세찬의 진땀 연기로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비록 '갑과 을'은 4위를 차지했지만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덕 고용주에게 상처받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의 통쾌한 복수를 그려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코빅'은 오는 12월 7일 정규편성 100회를 앞두고 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옹달샘, 아메리카노, 라이또, 아3인 등 대세 개그맨들이 만든 개그팀이 시즌제 웃음대결을 펼치며 공개코미디의 새 장을 연 '코빅'은 2012년 정규편성 이후 코너 중심으로 변모하며 재미를 더해 왔다. 경쟁구도 안에서 인기를 얻은 코너도 계속해서 새로운 재미요소에 도전한다는 점이 '코빅'의 최대 강점입니다.

'코빅'을 담당하는 CJ E&M의 김석현 국장은 "정규편성 이후 2년여의 시간을 거치는 동안 시스템이 뿌리 내리면서, 최근 '코빅'은 제대로 물이 오른 분위기다"라며 "오롯이 시청자의 웃음만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개그맨들이 '코빅'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1/23 코미디 빅리그 시즌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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