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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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의 시작과 끝! 어두육미 요리 총집합

 

111414 VJ 특공대 - 어두육미 요리 총집합 외 1/2
영상링크▶ http://goo.gl/QMaFQB

 

 

생선은 대가리! 고기는 꼬리가 제 맛이라 하여 붙여진 어두육미(魚頭肉尾) 요리가 공개된다!

생선 대가리 맛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경기도의 한 식당. 불판 위에 잔뜩 올라간 뚝배기를 꽉 채운 건 다름 아닌 동태 대가리! 동태의 좋은 맛은 다 대가리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 몸통까지도 필요 없다! 된장 고추장 풀어 넣은 육수에 대가리 하나 딱 얹으면 진하고 시원 칼칼한 맛의 동태 대가리 탕을 맛볼 수 있다고!

그런가 하면 대구 대가리의 새로운 맛에 도전장을 내민 식당이 있었으니! 들어는 봤나, 먹어는 봤나! 바삭하게 튀겨낸 대구 대가리 튀김! 큼지막한 대구 대가리를 쪼개 양 옆으로 펼치면 접시에 한가득~! 살짝 소금 간을 한 대구 대가리는 담백하게 튀김가루로만 옷을 입힌 뒤 바삭하게 튀겨내는데!

대구 대가리 튀김은 치킨처럼 잡고 뜯어 먹어야 제 맛!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생선의 대가리만큼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는 고기의 꼬리! 서울의 한 유명한 전통시장 안의 맛집에선 언제나 사람들 줄 서는 이색 꼬리 요리가 인기! 바로 돼지의 재발견! 돼지 꼬리 찜 되시겠다! 돼지 꼬리를 통째로 5시간 동안 삶아 기름기를 뺀 후, 다시 각종 채소 넣고 푹 삶아낸 후 고춧가루 양념으로 깔끔하게 버무려 익히면 돼지 꼬리 찜 완성! 쫀득쫀득! 꼬들꼬들한 식감이 제대로 중독성 있어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룰 수밖에 없다는데~!

맛의 최고 부위라는 어두육미! 맛의 시작과 끝을 VJ카메라가 소개한다.

▶ 짧아도 알차다! 외국인 新 한국 방문기

하루도 괜찮고, 반나절도 OK! 짧은 일정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한 만족도 100% 맞춤 여행이 있다.

이제 결혼시장에도 한류 바람이 분다! 한국으로 원정 웨딩 촬영을 온 외국인들의 발길이 크게 늘었다는데.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1박 2일! 한국 도착과 동시에 드레스를 입어보고, 이튿날 촬영에 들어간다고. 멀리서 오신 귀한 손님인 만큼 픽업 서비스는 물론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개인 통역도 따로 붙여준다. 이날의 주인공! 신부를 위해선 한국 아이돌 스타가 다닌다는 미용실을 예약! 세팅이 끝나면 초호화 스튜디오에서 영화 속 주인공 같은 화보를 찍어 준다니~ 외국인들 사이에선 한국 원정 웨딩 촬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그런가 하면, 짧고 굵게~ 서울을 구경한다!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날로 인기 상승 중이라는 헬기 투어도 있다. 짧은 일정으로 구경할 시간이 부족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는데. 딱 5분만 투자하면 강남 일대를 공중에서 구경할 수 있다. 한강을 따라 펼쳐진 서울 풍광에 헬기 투어를 이용한 관광객들 만족도 100%란다.

  기다리는 시간이 즐겁다! 인천공항에서 환승을 하려는 외국인들을 위한 여행도 등장했다. 탑승 시간을 기다리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서울 구경을 다녀오는 환승투어. 공항에서 제공하는 무료 버스를 타고 경복궁, 인사동과 같은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올 수 있다는데.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야했던 환승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환승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스피드! 비행기 시간 때문에 초간단 관광을 하지만, 이 투어를 통해 한국의 매력을 알게 된 외국인들. 환승이 아닌 오로지 관광을 위해 한국을 다시 찾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단다.

대한민국에 부는 새로운 여행의 바람~ 외국인들의 알찬 한국 방문기를 VJ특공대가 동행 취재 한다.

▶가꿔야 산다! 2014 베트남의 여인들

순백의 아오자이(Ao Dai)와 전통모자인 논(Non), 그리고 자전거 타는 모습이 대표 이미지였던 베트남 여인들! 여성들의 사회활동 증가로 베트남의 여인들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호치민에서는 시내와 공원 등, 장소를 불문하고 사진 찍는데 열 올리는 여성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요즘 베트남 여성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는 자신의 화보를 찍는 것! 연예인과 모델만 찍던 것을, 여성이라면 누구나 찍어 소장하는 게 유행이 됐다. 화보로 가장 인기 있는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각양각색 포즈와 스타일 뽐내니 모델이 울고 갈 정도다. 이런 여심을 반영해 화보만 전문으로 촬영해주는 사진관이 등장했을 정도인데 그곳에 가면 의상에 메이크업까지 풀 버전으로 준비해뒀다고.

그런가하면, 오토바이가 주요 교통수단인 베트남에서는 시간 불문, 오토바이가 도로를 점령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오토바이 가격이 평균 한 달치 월급보다 훨씬 더 비싸지만 보통 성인이 되면 남녀불문! 1인 1대씩 소유하고 있다.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이 오토바이일정도로 여성들 사이에선 이동수단을 넘어 패션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오토바이 가게 골목을 들어서면 여성의 신체구조에 맞는 아기자기한 오토바이는 기본에 스티커나 문신 등 튜닝 전문 업체들까지 인기절정!

오토바이 문신 비용은 무려 600불! 월급의 두 배, 세 배임에도 불구~ 자신의 외모만큼 오토바이 꾸미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들로 붐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토바이에 탈 때는 패션부터 남다르다?! 하얀 피부가 미인의 기준인 베트남에서는 낮에는 햇빛을 피하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우비 스타일의 오토바이 복장이 필수인데. 다리를 가릴 수 있는 오토바이용 치마에 토시, 알록달록 화려한 안전모는 기본에 발등과 발목 부분조차도 스타킹을 신어 햇빛으로부터 완벽 차단시킬 정도다! 오토바이뿐만 아니라 의상까지 세트로 깔맞춤을 해줘야 최신 오토바이 패션의 완성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꾸는데 24시간이 부족하다! 가꿔서 행복한 베트남 여인들의 이야기를 VJ카메라가 소개한다.

▶찬바람 타고 돈바람 솔솔~ 따끈하게 돈 버는 특수 현장

찬바람 불면 돈바람 분다는 겨울 특수 지대가 있다는데.

특명~ 실내 온도를 지켜라! 난방비 절감을 위해 방한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의 한 시장에는 창문에 붙이는 단열재를 사기위해 멀리서도 사람들 발걸음 끊이지 않는다. 여기에 2014년 핫~하게 뜨고 있는 방한 용품도 있는데. 바로 실내에 설치하는 방한 텐트! 일반 텐트와 똑같지만 침대 위, 거실 등에 설치하면 웃풍을 막아주고 텐트 안 실내 온도를 높여준다는 점에서 방한 용품으로 인기 만점~ 또한 캠핑 기분까지 낼 수 있어 겨울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또한 요즘 같은 겨울이면 뜨끈한~ 간식 찾으러 사람 몰린다는 곳이 있는데. 대구의 찐빵 거리가 그 주인공. 도로 양쪽으로 찐빵 가게가 몰려있는 덕에 손님들 골라 먹기 좋고. 이 골목에서 주로 파는 일반 찐빵은 기본, 호박, 고구마, 쑥, 옥수수를 넣은 채소 찐빵을 파는 가게는 다른 가게와의 차별화로 손님들 끌어들인다고. 이 거리에 오면 겨울의 추위를 찐빵 온기로 녹여준다나 뭐라나~ 이렇듯 사람들 몰리는 만큼 상인들 웃음꽃 핀다고.

이뿐 아니라 한잔의 건강식, 전통차 하나로 겨울을 접수한 거리가 있다. 바로 정읍의 일명 “쌍화차 거리”. 열 곳이 넘는 가게에서 전통차를 파는데, 겨울이면 쌍화차가 단연 인기라고. 그 중 한 가게에서는 가마솥에 진득하게 약 10여 가지의 한약 재료를 넣어 쌍화차를 끓여내 직접 졸인 밤과 은행, 대추를 넣어 돌 잔에 데워 나간다. 또한 강정, 구운 떡, 오미자차까지 후식으로 나가는 데. 이 모든 게 무한리필이라 손님들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지금이 전성기~ 돈바람 가득한 특수현장을 VJ특공대가 찾아가본다.

'대구찐빵거리부터 정읍쌍화차거리까지 '찬바람 돈바람 솔솔'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찬바람 타고 돈바람 솔솔~ 따끈하게 돈 버는 특수 현장'이 소개됐습니다. 찬바람 불면 돈바람 분다는 겨울 특수 지대가 있습니다.

특명 실내 온도를 지켜라! 난방비 절감을 위해 방한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의 한 시장에는 창문에 붙이는 단열재를 사기위해 멀리서도 사람들 발걸음 끊이지 않는다. 여기에 2014년 핫~하게 뜨고 있는 방한 용품도 있는데. 바로 실내에 설치하는 방한 텐트! 일반 텐트와 똑같지만 침대 위, 거실 등에 설치하면 웃풍을 막아주고 텐트 안 실내 온도를 높여준다는 점에서 방한 용품으로 인기 만점~ 또한 캠핑 기분까지 낼 수 있어 겨울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또한 요즘 같은 겨울이면 뜨끈한~ 간식 찾으러 사람 몰린다는 곳이 있는데. 대구의 찐빵 거리가 그 주인공. 도로 양쪽으로 찐빵 가게가 몰려있는 덕에 손님들 골라 먹기 좋고. 이 골목에서 주로 파는 일반 찐빵은 기본, 호박, 고구마, 쑥, 옥수수를 넣은 채소 찐빵을 파는 가게는 다른 가게와의 차별화로 손님들 끌어들인다고. 이 거리에 오면 겨울의 추위를 찐빵 온기로 녹여준다나 뭐라나~ 이렇듯 사람들 몰리는 만큼 상인들 웃음꽃 핀다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한잔의 건강식, 전통차 하나로 겨울을 접수한 거리가 있다. 바로 정읍의 일명 "쌍화차 거리". 열 곳이 넘는 가게에서 전통차를 파는데, 겨울이면 쌍화차가 단연 인기라고. 그 중 한 가게에서는 가마솥에 진득하게 약 10여 가지의 한약 재료를 넣어 쌍화차를 끓여내 직접 졸인 밤과 은행, 대추를 넣어 돌 잔에 데워 나간다. 또한 강정, 구운 떡, 오미자차까지 후식으로 나가는 데. 이 모든 게 무한리필이라 손님들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동태 대가리탕, 대구대가리튀김, 소꼬리찜, 돼지꼬리찜..맛의 시작과 끝! 어두육미 요리 총집합"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맛의 시작과 끝! 어두육미 요리 총집합 요리가 소개됐습니다.

생선은 대가리! 고기는 꼬리가 제 맛이라 하여 붙여진 어두육미(魚頭肉尾) 요리가 공개됐습니다.

생선 대가리 맛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경기도의 한 식당. 불판 위에 잔뜩 올라간 뚝배기를 꽉 채운 건 다름 아닌 동태 대가리! 동태의 좋은 맛은 다 대가리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 몸통까지도 필요 없다! 된장 고추장 풀어 넣은 육수에 대가리 하나 딱 얹으면 진하고 시원 칼칼한 맛의 동태 대가리 탕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대구 대가리의 새로운 맛에 도전장을 내민 식당이 있었으니! 들어는 봤나, 먹어는 봤나! 바삭하게 튀겨낸 대구 대가리 튀김! 큼지막한 대구 대가리를 쪼개 양 옆으로 펼치면 접시에 한가득~! 살짝 소금 간을 한 대구 대가리는 담백하게 튀김가루로만 옷을 입힌 뒤 바삭하게 튀겨내는게 특징.

대구 대가리 튀김은 치킨처럼 잡고 뜯어 먹어야 제 맛!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생선의 대가리만큼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는 고기의 꼬리! 서울의 한 유명한 전통시장 안의 맛집에선 언제나 사람들 줄 서는 이색 꼬리 요리가 인기! 바로 돼지의 재발견! 돼지 꼬리 찜 되시겠다! 돼지 꼬리를 통째로 5시간 동안 삶아 기름기를 뺀 후, 다시 각종 채소 넣고 푹 삶아낸 후 고춧가루 양념으로 깔끔하게 버무려 익히면 돼지 꼬리 찜 완성! 쫀득쫀득! 꼬들꼬들한 식감이 제대로 중독성 있어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룰 수밖에 없다는데.

맛의 최고 부위라는 어두육미! 맛의 시작과 끝을 VJ카메라가 소개한다. 

111414 VJ 특공대 - 어두육미 요리 총집합 외 1/2
영상링크▶ http://goo.gl/QMaF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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