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135회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10
▶‘정글 베이비’ 윤도현! 류담앓이 한 사연은?
‘정글 베이비’ 윤도현과 ‘노량진의 딸’ 다나,
‘모범->길라잡이->기강확립’의 길을 걸어온 류담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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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삼인방의 심기일전 <솔로몬 밤탐사 대작전>!
끈질긴 수색 끝에 이들 앞에 나타난 사냥감은?
요란법석! 좌충우돌! 불꽃 튀는 사냥 열전!
하지만, 어떠한 사냥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는 법!
첫 사냥감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굳어버린 윤도현..
그런 그의 앞에 백마 탄(?) ‘게 신’ 류담의 등장!
원년 멤버다운 포스를 풍기며 한 방에 사냥감 제압!
정글 베이비 윤도현에게 생존의 등대가 되어준 류담!
그리고 시작된 윤도현의 류담에 대한 무한 찬사 ‘류담앓이’?
웃음유발! 정글 선후배, 두 남자의 반전 생존 케미!
▶윤도현, 솔로몬에서 이룬 ‘정글 미식가의 꿈’
내레이터 윤도현이 4년 동안 가장 먹고 싶었던,
베스트 정글 푸드 1위로 ‘코코넛 크랩’과의 만남!
드디어, 꿈에 그리던 ‘코코넛 크랩’을 눈앞에 두고
윤도현을 황홀하게 만든 환상의 비주얼, 환상의 맛!
4년 만에 맛본 정글의 참맛! 꿀맛! 진맛!
국민로커 윤도현, 코코넛 크랩을 향한 세레나데!
정글 무대에 펼친 윤도현의 첫 단독 <야生 라이브>!
▶‘에이스 커플’ 규리&재윤, 반전 사냥기!
이제 갓 생존 걸음마를 땐 김규리와 이재윤!
2인 생존에 대한 걱정과 부담감을 깨어버릴
‘新에이스 커플’ 또 한 번의 반전 생존기!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 에이스 이재윤!
약한 체력이 걱정인 상여자(?) 김규리!
살기 위해 본격 사냥에 출격!
두 사람 레이더망에 포착된 사냥감!
‘에이스’ 이재윤을 놀리는 듯 도망가는
빠른 몸놀림과 난폭한 성격의 ‘야생 곰치’
우리.. 이렇게 굶게 되는 건가요?
하지만, 의외의 에이스 평촌댁 김규리의 등장?!
곰치가 일깨운 그녀의 숨겨져 있던 사냥 본능?
정글의 호러퀸(?)을 떠올리게 한 그녀의 두 얼굴!
과연, 곰치와의 치열한 혈투(?)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열 번 째 이야기!
오는 1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놓치지 마세요!
'정글의법칙' 코코넛크랩이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멤버들이 코코넛크랩를 먹고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정두홍 류담 다나 박정철 윤도현은 코코넛크랩 두 마리를 잡아 반합에 요리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코코넛크랩이 모습을 드러냈고 레드 웰던의 자태를 뽐냈습니다.
이어 다섯 멤버들은 코코넛크랩 시식에 나섰고, 평소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으로 뽑아왔던 운도현은 코코넛크랩을 먹자마자 눈이 뒤집히며 "진짜 맛있다"고 연신 "와"를 외쳤습니다.
이날 다나는 "저도 처음 먹어봐요"라며 코코넛크랩을 맛봤다. 그리고 다나는 세 번 정도 씹더니 코코넛크랩의 엄청난 맛에 해맑은 웃음만 지었습니다.
결국 웃다가 뒤로 넘어간 다나는 아픈 줄도 모르고 코코넛크랩의 맛에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다나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맛"이라며 코코넛크랩의 맛을 극찬했습니다. 이어 다나의 코코넛크랩 극찬은 계속됐습니다. 다나는 코코넛크랩 맛에 대해 구체적으로 "피넛 버터에 두른 듯 달달하고 고소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글의법칙' 김병만이 바다뱀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김병만이 바다뱀을 보고 줄행랑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병만은 조개를 캐기위해 홀로 바다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다 속을 유유히 헤엄치던 김병만은 갑자기 다급하게 제작진에게 수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김병만이 바다의 독사로 불리는 줄무늬 바다뱀을 보고 기겁을 한 것.
코브라과에 속하는 독사인 줄무늬 바다뱀은 종류에 따라 코브라보다 독성이 강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근육과 신경계를 마비시키는 신경독 때문에 물리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서 굉장히 위험한 상황. 이에 김병만은 안전을 위해 서둘러 바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무섭긴 무서웠다. 독이 코브라보다 세다는데"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정글의법칙' 김규리가 곰치에게 손등을 물렸습니다.
김규리가 맨손으로 곰치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규리는 홀로 바다 사냥에 나섰습니다. 그러던 중 눈앞의 곰치를 발견, 흥분한 나머지 맨손으로 덥석 잡아올렸습니다. 그런데 이때 곰치가 김규리의 손등을 물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김규리가 아니었다. 김규리는 이내 작살을 들고 곰치를 찾아내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김규리는 곰치를 향해 "네가 감히 날 물었어?"라고 말하며 허탈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방송에 보인 곰치에 물린 김규리의 손등은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곰치의 날카로운 이빨이 김규리의 손등을 제대로 문 것. 그러나 김규리는 손등에 피가 나는 데도 해맑게 웃어 보이는 등 귀여움을 발산했습니다.
'정글의법칙' 가수 윤도현이 상어 잡기 나섰습니다.
윤도현이 상어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윤도현은 최대 몸길이 1.4m로 백상아리처럼 난폭한 종류는 아닌 흑기흉상어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특히 박정철과 류담이 지켜보는 가운데 윤도현은 맏형다운 면모를 보이며 상어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윤도현은 적극적으로 달려들지 않고 주위만 맴돌았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윤도현이 '왜 상어를 잡지 않는지' 의문을 품고 있는 상황. 그런데 그 이유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들통 났습니다.
윤도현은 "무서웠습니다"고 말문을 열며 "잡고 싶은 생각보다는 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다. 혹시 위험해질까 봐 작살을 가지고 있었다. 싸워야 하니까 영화처럼. 머쓱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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