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가족을 지켜라-
이경옥 씨는 아들 선재 씨와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경옥 씨는 어렵게 얻은 아들 선재 씨를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키워왔고
그 정성 때문인지 선재 씨는 사고 한 번 없이 올바르게 자랐습니다.
사이좋은 모자지간은 주위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칼에 찔려 피투성이가 되어 있는 경옥 씨!
과연 경옥 씨는 단순 강도에게 당한 것일까? 아니면 다른 누군가의 계획 된 범죄일까?
102115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가족을 지켜라/ 천사의 눈물/ 나는 전설이었다
영상링크▶ http://goo.gl/5Pu5V1
레이싱걸 문세림
두 번째 이야기
-천사의 눈물-
한 대학병원에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주부 안은주 씨(34)가 후송되어 왔습니다.
그를 데려온 사람은 안은주 씨를 친 차량의 운전자 허민정 씨(27).
당시 한 종합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던 허민정 씨는, 구급차를 부를 시간도 여의치
않을 정도로 위급한 사태라고 판단, 직접 차를 운전해 병원까지 왔지만, 안 씨는 끝내 숨지고 만다.
눈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선처를 호소하는 가해자 허민정 씨.
더구나 당시 허민정 씨는 임신 5개월의 임산부였는데...
결국 자수는 물론 피해자를 직접 후송까지 해준 착한 가해자에게 피해자 가족들은 선처를 베풀었고,
사건은 그렇게 끝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이 교통사고에 의문을 품은 한 경찰에 의해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세 번째 이야기
-나는 전설이었다-
찬 바람이 쌩쌩 부는 새벽 1시! 후미진 골목길 안쪽에서 중년 남자가
한 노인의 머리채를 잡고 벽에 짓찧으며 구둣발로 린치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팔짱을 낀 중년 여자가 “건방진 XX”라며 거든다.
행인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폭행을 일삼던 이들은 이미 자리를 뜨고 없습니다.
그런데, 피해자인 노인은 가족들끼리 벌인 말다툼이 커진 것뿐이라며 자신은 괜찮다고 툭툭 자리를 터는데...
얼굴은 피범벅이고, 찢어진 옷까지... 바로 병원에 입원해야 할 상황이다.
노인은 왜 폭행을 당하고도 이를 부인하는 것일까?
102115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가족을 지켜라/ 천사의 눈물/ 나는 전설이었다
영상링크▶ http://goo.gl/5Pu5V1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