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94화 줄거리
금복은 미연과 리향이 은실의 사고 범인이라는 진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오열하며 실신한다.
쓰러진 금복은 왕여사의 방에서 안정을 취하고 이 모습을 본 미연은 금복을 향해 달려들어 분노한다.
한편, 은실은 리향과 미연의 고소로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가는데...
102115 돌아온 황금복 제94회
영상링크▶ http://goo.gl/onjpyv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불굴의 악녀로 안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엘리야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마주희 극본, 윤류해 연출)에서
악녀 백예령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지금까지 악행으로 갖은 수모를 겪은 예령이지만
지칠 줄 모르는 악녀 질주 본능으로 마성의 블랙홀 전개를 펼치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백예령은 자신을 조여 오는 황금복(신다은) 모녀를 기선 제압하기 위해 나섰다.
보는 이들조차 살 떨리게 만들 분노와 식지 않는 욕망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매번이고 이어지는 시련과 위기, 그 속에서도 버리지 못하는 야망과 굴복하지 않고
굳건히 재개하는 예령의 모습은 드라마의 흥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예령은 극중 등장인물들의 갈등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는 예령의 악녀본색이 남은 드라마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21일 방송분에서 예령은 집 나간 남편 강문혁(정은우)을 찾아 김경수(선우재덕)의 집을 방문했지만
“너는 버림받은 거다”는 말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예령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백예령의 끝을 모르는 야망은 22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될 ‘돌아온 황금복’에서 이어집니다.
102115 돌아온 황금복 제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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