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윤희가 좋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인테리어 비법을 밝혔습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의 '하우스' 코너에는 김윤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윤희는 자신의 집으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16평에 건축면적 9평의
공간을 활용한 이른바 나인하우스(NINE HOUSE)를 소개했습니다.
김윤희는 옥상을 포함해 총 5층으로 지어진 집에서 4층에 개인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계단을 제외하면 6평 밖에 되지 않는 개인 공간을 최대한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시공 단계부터 공을 들였습니다.
102215 좋은아침 하우스 - 작은 집 수납 노하우&자투리땅 활용법
영상링크▶ http://goo.gl/IDMhae
먼저 김윤희는 4층에서 모든 문을 여닫이가 아닌 미닫이 방식으로 달아 개폐 공간의 부담을 줄였고
비정형인 구조의 여분까지 맞춤 선반과 가구로 채워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무엇보다 김윤희는 6평의 공간마저 침실, 화장실, 드레스룸으로 최대한 세분화했습니다.
그는 4층의 화장실은 혼자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최대한 불필요한 설비를 줄였고 대신 적은 면적에
고급 타일을 깔아 심미안을 만족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윤희는 드레스룸의 경우 1.5평 정도에 최대한 혼자 다닐 수 있는 좁은 통로만
확보한 뒤 행거와 선반을 꼼꼼하게 짜 넣었다. 그는 침실에서도 TV 밑에 맞춤 수납장을 넣어
각종 리모콘과 같이 쉽게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물품을 넣어 깔끔함을 추구했습니다.
102215 좋은아침 하우스 - 작은 집 수납 노하우&자투리땅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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