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에선 엘리베이터에 푹 빠진 9살 김홍석 군이 소개됐습니다.
21일 SBS ‘영재 발굴단’이 방송됐습니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선 엘리베이터에 대해선 모르는 것이 없는 김홍석 군이 소개됐습니다.
홍석 군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곳을 관찰하는 것이 거의 일상이 될 정도였습니다.
집 주변 반경 3KM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대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알고 있었습니다.
102115 영재발굴단
영상링크▶ http://goo.gl/qkscm9
홍석은 엘리베이터를 관찰하고 돌아오면 즉시 자신의 본 공간을 그림으로 그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홍석은 “봤던 공간이 다 기억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홍석의 그림을 본 전문가는 “공간지각능력에서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이날 어촌마을에 사는 김민서 양이 소개됐습니다.
9살 민서 양은 어른도 잡기힘든 물고기를 척 척 낚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기 키만한 광어를 낚는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날 김민서 양의 아버지는 민서 양이 5~6년 전부터 낚시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민서 양은 낚시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물고기의 특징과 명칭을 정확하게 알고 구별하는
능력으로 영재성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바다소녀 민서 양이 발달 검사결과
일을 정확히 처리하는 처리속도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또래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나와 눈길을 모았습니다.
102115 영재발굴단
영상링크▶ http://goo.gl/qksc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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