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다 잘될 거야 :: 10월 21일 수요일
2015-10-21(수)19:50
가은은 희정과 진국의 위장이혼 사실을 알고 흔들리는 정은의 마음을 단속한다.
기찬은 자신에게 돈을 빌려주려는 가은의 제안을 거절한다.
진국은 희정과 민우가 살 아파트로 이삿짐을 나르며 마음이 복잡하다..
희정은 자신을 찾아 온 가은에게 유형준이 얼마나 무섭고 잔인한 인간인지 아냐고 묻는데...
102115 다 잘될거야 제34회
영상링크▶ http://goo.gl/6renqh
'다 잘될 거야' 최윤영이 송재희에게 엄현경과의 사이에 대해 물었습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연출 김원용) 34회에서는
금가은(최윤영)이 집 앞에서 유형준(송재희)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유형준은 "강희정이랑 무슨 말 안했어? 심한 말 안했어?"라며
"두 사람 자주 만나니까 이상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금가은은 "저도 선배랑 강희정이 좀 이상하다. 왜 그렇게 서로를 미워하나 싶어서"라고 질문했습니다.
유형준은 "아빠가 날 감시하려고 꽂은 사람인데 미운게 당연하지"라고
변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102115 다 잘될거야 제34회
영상링크▶ http://goo.gl/6renqh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