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종현이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와 가을 감성을 담은 발라드 '가을이긴 한가 봐'를 탄생시켜 화제입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 프로그램 '월간 라이브 커넥션'에서 종현과 고영배가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신곡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날 종현은 "라이브 콘서트 시기인 10월에 맞게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의 곡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고영배는 가을 감성과 어울리는 멜로디를 작곡했습니다.
종현은 "서글픈 가사를 입히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냈고 곧바로 가사를 붙여 불러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발휘.
102115 라이브 커넥션
영상링크▶ http://goo.gl/ROYpD8
방송 후 공개된 음원은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급상승어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외에도 방송은 종현이 정준영, 고영배, 에디킴이 함께 라이브 콘서트를 구상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영감을 얻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종현, 정준영은 여행을 즐기다가도 음악을 만들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전문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정준영과 에디킴은 게임을 하던 중 작곡, 작사
아이디어를 얻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월간 라이브 커넥션'은 인맥으로 크루를 결성하고 한 달여간의 여정 동안 음악을 제작해 관객들 앞에서
라이브를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102115 라이브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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