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최고의 연인 93화 줄거리
너만큼은 꼭 끌어내릴 거야.
아름(강민경)은 작업장에 갇히게 된다. 흥자(변정수)는 아름이
퇴근하지 않고 작업 장에 남아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혹여 비리 내용을 들었을 아름을 찾기 위해 작업장 으로 향한다.
한편, 영광(강태오)은 부모님의 사고를 기사로 싣었던 기자를 만나러 가는데...
최고의 연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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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가 ‘최고의 연인’ 93회에서 곽희성 부모도 죽게 한 과거사가 드러났습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93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고흥자(변정수 분)는 과거사를 회상했습니다.
고흥자는 한아름(강민경 분)에게 횡령이 들통 나며 무너질 위기에 몰렸지만
한아름 시부 백만석(정한헌 분)과 모종의 거래했습니다.
고흥자가 횡령한 돈의 일부가 백만석의 비자금 조성에 쓰였던 것.
이어 고흥자는 한아름과 백강호(곽희성 분)를 갈라놓기 위해 백강호 부모가 한아름
부친 한민성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리려 했습니다.
고흥자는 당시 사고를 조사한 기자의 입을 빌려 백강호에게 사실을 알리고
그 내용을 녹음해 구애선(김영란 분)에게 보내 한아름을 쫓아낼 작전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고흥자의 회상을 통해 드러난 진실은 달랐습니다.
과거 백강호 부친 임현철이 한민성에게 백만석 고흥자의 비리를 양심고백하려 하자
백만석은 양부장과 고흥자에게 이들을 막으라고 지시했고,
양부장과 고흥자가 사고를 냈던 것. 양부장과 고흥자의 위협운전에 놀란 한민성의 차가
중앙선을 넘어 임현철의 차와 부딪혔고 결국 한아름 부친 한민성과 백강호 부모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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