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수요일

우리 집 꿀단지 121회 다시보기 4월 19일 우리 집 꿀단지 121회 줄거리

우리 집 꿀단지 121화 줄거리

봄(송지은)은 국희(최명길)가 암에 걸렸단 사실에 괴로워하다가,

처음부터 국희의 상태를 알면서도 입 다물고 있었던 길수(김유석)에게 울분을 토한다.

배달(최대철)과 정미(이현경)는 김밥집에 도둑이 들자, 크게 낙담한다.

이에 가족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와 다시 집기와 재료 등을 마련하는데, 정기(이영하)는

경제적 사정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자, 국희와 다툼을 벌인다.

한편 태호(김민수)는 아란(서이안)에게 길수에 대한 협박을 그만두라고 하는데...  

 

우리집 꿀단지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016073

 

 

‘우리집 꿀단지’의 송지은이 엄마 최명길의 암 사실을 알게 돼

눈물을 쏟았습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극본 강성진·연출 김명욱) 121회에서는 최봄(송지은)이 우연히

엄마 배국희(최명길)의 투병 사실을 알게 돼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안길수(김유석)는 이를 최봄에게 의미심장에게 늘상 언급하며

핀잔을 준 바 있고, 이에 최봄은 “사장님한테는 우리 엄마의 불행이 행복이겠지만

어떻게 말을 안 해줄 수가 있냐”라며 속상해 했습니다.

 

 

하지만 최봄은 가족들에게 엄마의 암 사실을 미처 알리지 못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풍길당 관련 커팅식 행사가 이루어졌고

배국희는 또 한 번 어지럼증을 느껴 최봄을 걱정하게 만들었습니다.

배국희의 몸 상태가 폭풍전야인 상황에서, 최봄은 과연

어떻게 배국희를 돕고 위기를 돌파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우리집 꿀단지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016073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