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122화 줄거리
지옥 끝까지 쫒아가서 널 박살내버릴 거야
녹음 파일을 듣고 분노한 승리(전소민)는 선우(최필립)를 찾아가
여태까지 지은 죄 를 세상에 밝히겠다고 한다.
한편, 솔향의 퓨전 한식 레시피가 다른 회사에 도용당하자
투자자들은 자금을 회수 하겠다고 하는데...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yBwMB1
19일(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선우(최필립)의 죄를 밝히기 위해 승리(전소민)가 증거를 들고 경찰서를 찾아왔습니다.
"여기 증거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아버지와 선우의 언쟁이 담긴 녹취록을 발견한
승리가 그를 경찰에 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동천(한진희)과 홍주(송원근)는 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악행을 벌이고 다니는
선우가 태연하게 집에서 자신을 맞이하자 분노했습니다.
급기야 동천은 그에게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라며
강경하게 소리쳤지만, 선우는 자신이 약점을 잡고 있는 재경(유호린)의
어깨를 감싸며 "저는 아버님의 사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정 쫓아내고 싶으시다면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라"고
뻔뻔하게 항변했습니다.
홍주는 결국 승리와 함께 경찰서를 찾았고,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조사를 받고 있는 선우의 뒤로
나타나 녹취록을 증거물로 제출했습니다.
이를 들은 형사는 "음성분석을 하면 다 나온다"라며
죄를 시인하라고 말했지만, 선우는 "변호사를 불러달라"며
불리한 증거물 앞에서 입을 닫아버렸습니다.
분노한 승리는 사무실로 돌아온 선우의 멱살을 잡으면서
"어떻게 당신이 우리 아버지한테 그런 짐승만도 못한 짓을 했냐"라며
반드시 그를 추락시키겠다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선우는 태연한 얼굴을 했지만,
예상 밖의 증거물에 발목이 잡히자 초조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이날 승리는 아버지가 묻어놓은
씨간장을 발견하게 되고, 선우가 재경을 통해 빼돌린 회사의 기밀로 인해
도용문제가 불거지면서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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