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수요일

피리부는 사나이 14회 다시보기 4월 19일 피리부는 사나이 14회 줄거리

피리부는 사나이 14화 줄거리

명하(조윤희)를 위해 정수경(이신겅)과 거래를 한 성찬(신하균)! 

명하(조윤희)가 있는 옥상에 도착한 성찬은

정수경이 명하에게 폭탄 조끼를 입혔다는 것을 발견한다. 

한편, 현장에 도착한 희성(유준상)이 총을 겨눈 사람은? 

뉴스에서 마지막 인사를 한 희성은 경찰서로 향한다, 

그가 한 폭탄 선언은 과연?

 

피리부는 사나이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YZhwPh

 

인물 관계도

 

'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이 뉴스를 통해 자신이 피리남이라고 고백했습니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14회에는 진짜 피리남 윤희성(유준상)의 말로가 그려졌습니다.

TNN 보도국장 윤희성은 마지막 뉴스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오늘로 내 뉴스는 마지막"이라며

"아무도 관심없겠지만, 잊힌 옛날 뉴스 하나 전하며 끝내겠다.

2003년 1월 25일, 뉴타운. 지금은 골든힐 카지노 호텔에서 일어난 뉴타운 재개발 사건을

기억하나"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당시 철거민 4명과 경찰 1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나 또한 갓 배치된 전경으로 그 현장에 있었다. 철거민들은 날 향해 살인자라고 울부짖었다"라며,

"언론은 진실을 알리는 대신 침묵을 권장했고 힘없는 자들의 목소리에는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다.

그래서 난 진실을 전하고 그 일에 책임있는 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스스로 피리부는 사나이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윤희성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피리부는 사나이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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