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의 윤정수가 김숙에 대해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는 진심 어린 고백을 했습니다.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에서는
박수홍 황석정이 가상 부부 윤정수 김숙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네 사람은 식사를 마친 후 벌칙을 걸고 진실 게임에 나섰습니다. 발 모양의 장난감으로
양 뺨을 맞는 강력한 벌칙을 걸고 질문의 수위는 점점 높아져 갔습니다.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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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김숙은 윤정수를 향해 "나와 진짜로 결혼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벌칙을 노린 질문이었지만 모두가 윤정수의 진심 어린 대답을 기대하며 그의 대답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윤정수는 고민 끝에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고, 김숙에게 양 뺨을 맞았습니다.
이후 윤정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이제 내 마음이 뭔지 잘 모르겠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보시면서 잘 모르겠지 않느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날 오나미가 성형 제의가 들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상 부부 허경환 오나미가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윤형빈이 요리에 집중하는 동안 정경미는 허경환 오나미와 이야기를
나누며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러던 도중 허경환은 "기사 댓글을 보면 '나미 입만 어떻게 하면 예뻐질 거다'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자 오나미는 "교정을 했으면 좋겠느냐"고 되물습니다.
또한 오나미는 "안 그래도 내가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성형 제의가 들어온다.
10억을 준다는 곳도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오나미는 "어떤 성형외과에서는 무료로 수술하고 돈을 준다고 하고,
어떤 곳에서는 수술을 해도 예뻐지지 않는다고 날 만류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형빈 정경미의 아들 윤준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허경환과 오나미는 평소 오나미와 절친한 사이인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러브하우스를 찾아갔습니다. 윤형빈 정경미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았고,
두 사람의 아들 준이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준은 아빠와 엄마를 닮은 깜찍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윤형빈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나미를 먼저 봤다.
나보다도 먼저 봤다"고 말해 오나미와의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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