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77화 줄거리
수경은 현태에게 자신을 따라 평창동 집으로 들어오라 한다.
수경은 자신을 보고 싶어 하던 훈이를 데리고
평창동 집에 가지만 훈이는 할머니인 진숙을 애타게 찾으며 운다.
한편, 재영은 가은에게 현태와 수경의 사이가 가은에게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하는데...
내 사위의 여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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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에서 박순천이 양진성 때문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
77회에는 이진숙(박순천)이 박수경(양진성)의 막무가내 행동에 상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수경은 훈이가 자신을 보고 싶다는 말에 어린이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훈이가 자신과 함께 있고 싶다고 하자 수경은 진숙에게 말도 하지 않은 채 평창동 집으로
훈이를 데리고 가버렸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진숙은 못내
서운한 마음이 들었지만 수경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섭섭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집을 찾아온 천옥순(장정희)은 상황을 듣고 격분을 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훈이를 키운 건 너다. 섭섭한 걸로 끝날 일이냐”고 따졌습니다.
그리고는 김현태(서하준)에게 전화를
“장모가 얼마나 상심이 큰 줄 아냐”며 “이건 경우가 아니다”고 역정을 냈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에서 양진성이 박순천에게 단단히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박수경(양진성)이 이진숙(박순천)에게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수경은 자신에게 계속 전화를 하는 진숙 때문에 결국 만나러 갔습니다.
그리고는 수경은 “자꾸 귀찮게 해서 나온 것뿐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식을 생각했으면 끝까지 붙어 있어야지”라고 원망을 늘어놨습니다.
진숙은 자신이 찾아갔지만 수경이 정미자(이상아)를 친 엄마라고
생각을 해서 나서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수경은 “10살 때 친 엄마가 아닌 걸 알았다.
그래서 지금 엄마가 집을 나갈 봐서 두려워했다”고 했습니다.
원망을 늘어 놓은 수경은 “미안하면 더 이상 찾아오지 마라”고 말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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